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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인정하는 부동산 포탈 1위를 목표로 매진하고 있는 닥터아파트 창립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그동안 닥터아파트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또한 닥터아파트의 전도사로서 겪은 다음의 사례는 우리 회원님들도 쉽게 일어날수 있는 일이어서 금번 닥터아파트의 이벤트인 부로그 백일장을 통하여 사촌동생의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온 배경과 몇가지의 사연을 진솔한 입장에서 그려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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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후반 그야말로 부산의 일전 땡푼 없는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큰아버지를 비롯한 4명의 삼촌, 3명의 고모님들과 건평 30평쯤 되어 보이는 무허가 판자집(땅은 시유지인걸로 기억됨)에서 함께 딩굴며 자라온 어린시절이 있었지요.
국민학교(현재 초등학교)때는 한 학년당 750명정도 되는 학생이 12반까지 있었고, 2부제 수업으로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누어 수업을 하곤 했는데 오후반이 되면 언제나 처럼 학교에서 오후반 등교하라고 앰프를
통해서 나오는 노래 지금 생각하면 초등생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향토 예비군가'가 울려 퍼지곤 했지요.
남과 북이 군사적으로 대치하고 있고 이념적 대립이 심각했던 그때 그시절의 시대상 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초등 학교 시절 어느 여름날 이렇게 콩나물 교실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오면 5시쯤 되고 이때가 제일 배가 고플때 인데 집의 정지(지금의 부엌)에 들어서면 부모님은 먹고 살기 위하여 일터로 나가신 뒤라 기다리는건 고구마와 감자 그리고 조금 남아 있는 말라가는 보리밥이 있어 배를 채우고 나면 밤이 되었지요.
그때 동네 주변엔 나만한 또래가 많아(요즘 말하는 베이비 붐 세대가 실감나지요)동네 공터로 나가면 약속이나 한듯이 형,동생,친구들이 매일 저녁 모이며, 이틈을 타 동동구리무(지금의 얼굴에 바르는크림)를 파는 아저씨와 아줌마들은 북과 장구 괭과리를 이용해서 춤 한판을 벌인다.
그 자리에 피서차 모인 부모님들은 동동구리무를 이따금씩 사고 우리는 멋진 춤판을 구경한다.
지금은 표를 예매해서 연극등을 구경하지만 그때는 그자체가 한편의 연극 드라마가 아니었나 싶다.
또한 당시 우리나라의 프로 레슬링이 유행했던 터라 박치기왕 김일선수가 박치기로 일본선수를 물리칠때면 그쾌감이 얼마나 짜릿하였던지.....
초등학교 4학년때로 기억되는 일이 또하나 있다.
그당시 우리 집에서는 재산 1호 이며 생계유지 차원에서 기르던 돼지가 3 ~ 4 마리가 있었다.
어느날 어머니가 장남인 나를 보고 T 자 지게를 주시며 어머니와 함께 시내 부자집을 돌며 지금의 음식 쓰레기인 돼지 죽 즉 돼지가 먹을 밥을 지게에 함께 지고 오자고 하신다.
돼지죽을 지게에 지고 거두어 오느라 시내를 한바퀴 돌고나면 어깨가 부러질것 같았다.
그래도 그건 참을수 있었다.
그러나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인지라 돼지밥을 지고 시내를 돌때면 부끄러운 마음이 앞서 혹시 친구들이
보지 않을까하고 무던히 걱정도 되었고, 다행이 친구들이 보이지 않아 가슴을 쓸어 내린 것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
아무튼 이렇게 성장한 나는 초등학교 6학년 겨울 방학이 끝나갈 무렵 설날 음식중 딴딴한 떡을 잘못먹었
는지 아버지의 등에 업혀 병원에 실려가 수술을 하고 입원을 하게 되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병원비는 우리집의 전 재산이었던 당시 우리집에서 키우던 돼지를 팔아 충당했단다. 병원 의사 선생님의 말씀에 의하면 이 아이는 10분만 병원에 늦게 도착하였더라면 죽었을 것이라고 말씀을 들은 기억이 난다.
그래서 난 지금도 나의 인생이 살아 있다는 존재에 대해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한다. 때때로 그 생각을 잊어 버리기도하지만....
10일정도의 병원생활중에 간호원(지금의 간호사) 누나가 한말이 기억난다....
우리 동네 5총사라고 불리는 친구들이 찾아와 중학교 입학선물로 영어를 배울수 있는 A B C D...를 반복적으로 쓸수 있는 학습지를 사온것이다.
몸이 아파 중학교도 갈수 있을지 걱정되던 나에게는 너무나 반갑고 좋은 선물이라 매일 2~3페이지를 반복해서 그렸다. 그 글씨를 보고 간호사 누나가 이 아이가 영어를 잘 쓰는것을 보니 크면 '영어를 참 잘 하겠구먼'하시면서 웃던 보습이 지금도 생생하다.
어느 하늘 아래에 계신지 지금은 알수 없지만 이 지면을 빌어 그때 그 간호사 누나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본다.
이렇게 초등학교를 마치고 중학교에 진학을 했다.
우리 부모님은 말다툼은 자주 하신 편이었지만 나는 크게 개의치 않았다.
오늘도 어머니와 아버지가 서로 언성을 높이며 싸우고 계셨다.
난 부모님이 싸우는 모습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방의 기둥 뒤에 숨어 무슨 내용으로 싸우는지 귀를
쫑긋 기울였다.
문제는 '돈' 이었다.
어린 마음 이지만 '우리집의 가난이 결국 사랑하는 부모님들을 싸우게 하는구나' 하고 생각하니
돈이 무었인지,
어떻게하면 부자가 돌수 있으런지,
이 찌든 가난은 정말 극복하기 힘든것인지,
만상이 교차하면서
눈물이 앞을 가리고 있었다.
'그래!!! 난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기업가가 되어야지, 그게 부모님께서 서로 싸우지 않으며 돈걱정
안하게 하는 유일한 수단이겠지 '하는 꿈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게 되었지요
결국
상급학교로 진학도 하고 공부도 나름대로 열심히 해서 대기업에 취직을 하게된 나는 남들 못지 않는 월급을 받으면서 훌륭한 기업가는 뒤로 미룬채 받은 월급으로 부모님을 조금은 위로 할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입사한지 4년만에 6.25동란때 백마부대를 사수하시면서 겪은 숱한 무용담을 저에게 들려 주시던 아버님은 전쟁때의 지병이 악화되어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이 아들의 인생 성공담을 보지 못한채!!!!
아버님께서 세상을 떠난지 1년뒤
설상가상으로 어머니께서 동네앞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수술까지 가야하는 중상을 입으면서 병원생활 한지 10개월만에 불행중 다행히 목숨은 건질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병원비는 우리 가족으로 하여금 다시 한번 시련의 시간을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래 다시 시작하는거야' 이렇게 마음속 다짐을 했지요.
연로하신 할머니와 저의 두동생을 회사와 학교에 보낼려면 어머님이 가정을 꾸려 가셔야 하는데 이게 어려워진 저는 1년 6개월 전쯤부터 사귀어오던 어여쁜 아가씨의 아버님 즉 현재의 장인어른을 찾아 갔습니다.
'어차피 조금 지나면 결혼도 해야 할 예정으로 있다' 는 말과 함께 지금 제가 어머니의 병환으로 가정꾸리기가 어려우니 지금 바로 결혼을 하면 어떻겠냐고 직설적으로 말씀을 올렸지요.
인품.직업등을 파악하시던 어르신은 부족한 저를 흔쾌히 승락을 해 주셨습니다.
현재의 집에서 10년간 6명의 가족(여동생은 제가 결혼한 이듬해에 결혼 하였지요)을 책임지던 아내는
이대로 살다간 아무것도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제에게 한가지 제의를 해왔습니다.
현재대로 살다간 무의미한 인생이 될터이고 이젠 어머니도 움직일수 있으시니 힘들어도 어머니와 떨어져 살자라는 제의입니다.
저는 장남으로서 내가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어머니를 모시지 않고 사는것은 불효라는 생각을 지운적이
없었기에 아내의 의견을 일언지하에 거절을 하였지요.
그러나 나의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된 우연히 본 매스콤 이었는데 잡지, 신문을 보던중 '아내의 말이 진정 우리가족을 위하는 일이구나' 하는 기사가 실렸지요.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살면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사회를 살아가는 경쟁력을 가지게 되며 정에 얽매여
부모와 같이 살면 본인도 모르게 부모에 대한 의타심도 생기고 타성에 젖어 성공의 길은 더욱더 많은 시간을 요한다'는 내용인데 결국 자립을 빨리하면 그만큼 빨리 성공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날 이후 저는 '그래 바로 그거야!!!,
어머니 반드시 성공해서 지금보다 더 멋지게 효도하는 아들이 되겠습니다.' 하면서
저는 어머니와의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어머니는 흐르는 눈물을 살포시 감추시면서 그래 네 뜻이 그렇다면 그렇게 하거라.
하시면서 눈물을 훔치시고 계시더군요.
저 녀석이 내곁을 떠나서 잘 살아야 할텐데, 아직도 어리게만 보이는데 세상에 적응은 잘할수 있을까?
등 어머님의 자식에 대한 걱정어린 눈물 이겠지요.
사실 고향을 떠나 본적도 없고 어머니의 품을 떠나 본 적이 없으며 또한 정이 많은 저 이기에 어머니 곁을 떠난다는건 정말 충격적인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떠나야만 했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내일을 위해서~~
이렇게해서 어머니의 품을 떠나 아내와 두아이들과 지금도 함께 살고 있습니다.
새로 이사한 집은 전세 4천5백만원인 일반주택 이었지요.
역시 아내의 절약생활이 시작되고 적금이 쌓여가는 재미로 5년이 흘렀습니다.
어느 겨울날 부동산에 대해선 무뇌한이던 저에게 집주인이 저에게 5백만원의 전세금인상을 요구해
왔습니다.
전세금 인상을 해주기 싫어 저와 아내는 바람이 차갑게 부는 추운 겨울날 전세집을 구하러 이동네 저동네 뛰어 다녔지요...
그러나 그 추운 겨울날 전세집이 있을리 만무하고 날씨도 춥고 해서 아내에게 우리 날씨도 추운데 다니지 말고 적금깨어서 일부를 전세금 올려주자고 제의를 했지요.
아내도 워낙 추운날씨에 고생한지라 우린 그냥 그렇게 전세금 5백을 올려주고 계속 살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그 집주인은 일부러 겨울철에 집을 비워 달라고 우리를 꼬득인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왜냐하면 집주인은 그 당시 부동산 관련업계에 근무를 하고 있어 겨울철에 전세가격을 올리면 세입자가 올려주지 않을수 없다는 세입자의 약점을 이용한 것이지요.
그렇게 평안하게 살고있던 95년초 제매(여동생의 남편)가 사업을 한답시고 제게 자금을 융통해달라는 제의가 들어 왔습니다. 어렵게 사는 여동생이라 차마 거절 못하고 아내와 상의를 하였습니다.
아내는 팔딱 뛰면서 일언지하에 거절을 하더군요.
아내에게 마음 여린 제매와 여동생이 잘살아 보겠다는데 자금이 좀 부족해서 그러니 진행하는 사업이 잘 되면 우리 여유자금으로 어렵게 사는 동생도 잘살게 될 것이고 우리도 가슴 뿌듯한 일이 아니겠냐고
동정어린 전후 사정을 언급하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일부 자금과 나의 신용도로 은행융자를 내서 사업자금을 빌려 주자고 설득을 시작했습니다.
몇번을 설득한 끝에 아내는 결국 못이기는 듯이 동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사업초기에 나의 현금과 은행 융자금 몇 천만원을 투입하기 시작 했습니다.
한해가 지날때까지 직원들 급여가 모자란다, 새로운 기계를 사들여야 한다, 매출대금으로 어음을 받아
운영자금이 부족하다는등 조금씩 조금씩 여러차례 자금이 투입되기 시작 했습니다.
추가 자금 투입이 되지 않으면 기존 투자된 자금까지 못받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서 계속해서 자금지원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1997년 11월 대한민국의 대 환란, IMF 구제 금융을 받으면서 연쇄 부도로 결국 제매가 하던 사업은 문을 닫게 되고 저가 융자내어 빌려준 신용대출은 금리가 20%대로 치솟고 있었습니다.
같은 시기에 터진 또한가지는 내가 전세로 사는 집이 소유주의 금융기관 이자 미납으로 경매로 처분하겠다는 금융기관의 통보서가 우리집으로 날아 들었습니다.
마지막 한가지는 그 전부터 회사의 **상 진행된 일로 몇명이 책임을 지게 되었는데 일인당 그 금액이
수천***이나 되는 커다란 금액이었습니다.
40여년을 살면서 어려웁긴 했지만 마음은 편안했던 나는 이 무슨 날 벼락인지 3가지 일이 동시에 다발적으로 터지니 앞이 캄캄하고 죽고 싶은 마음 하루에도 수차례 들었고 직장은 다녔지만 매일 밤 잠을 못자는 것은 물론 술로서 3개월을 보내니 몸과 정신이 황폐해져 있었습니다.
오!!! 신이시여
어이 이렇게 까지 심하게 저를 시험하십니까?.
아버님 어린 내가 겪기에는 너무나 가혹한 시련입니다.
아버님 어디에 계십니까. 대답해 주세요.
하면서 뻥뚤린 여름 밤 하늘을 보면서 자주 외치곤 했습니다.
한가정의 가장으로서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 하나하나 일을 마무리하기로 결심을 하였습니다.
첫째. IMF 시절에 직장에 계속근무하려면 회사 자금을 배상해야 직장을 그만 두지 않아도 되었기에
푼푼이 모아둔 적금 모두 털어서 배상을 했지요.
둘째. 경매 넘어간 집의 전세금 5천만원중 전세금 3~4천만원의 손해(집 주인을 믿고 확정일자를 안받았
음)를 안 보려면 내앞으로 소유권이전 해야 했고 별도 융자를 낸 자금으로 기존 경매 신청 금융기관
에 전 소유주의 융자금을 상환후 경매취하를 하고 전소유주로부터 이 집을 내명의로 소유권이전을
받았습니다.
[물론 부족한금액은 향후 받기로하고 차용증으로 대신 했지요]
세째. 제매의 사업자금은 머리에서 완전히 잊어 버리기로 결심하고 아내에게 상의를 하였으나 안된다며,
절대 안된다며 '그돈이 어떤돈인데, 아이들 어릴때 먹을것 안먹이고, 입힐것 안입히고 해서 모은적금
인데 이제와서 못받는다고' 하면서 절대 그렇게 할순 없다는 것이다.
나도 아내의 이말에 고개만 푹 숙이고 있었다.
아내의 동의를 얻어 제매의 사업자금을 지원했지만
내가 저질러 놓은 잘못이라 아내에게 뭐라고 할 말이 없었다. 지은 죄 때문에....
그러나 현실적으로 갚을 능력이 없는 제매에게 세월을 두고 천천히 상환 받는 수 밖에는 도리가 없었다.
그 뒤로 나는 제매에게 전화 한번 해 본적이 없다. 못 갚아주는 그의 심정이 오죽하랴.
남도 아니고...
내가 전화를 하거나 찾아가서 독촉한다고 해서 제매가 그 자금을 줄수 있는 입장이 아니란걸 너무나
잘알기 때문에 서로간 감정의 골만 깊어질것 같은 생각이 앞섯기 때문이다.
이제 남은것은 4가족과 무일푼뿐 참 처량한 내신세....어찌할꼬......
아내의 분노를 삭이는데는 꼬박 3년 이상이 걸렸고
지금도 제매에게 전화해서 빌려준 자금을 받으라고 아내로부터 권고를 받고 있는중 이라고 내게 소개한다.
이러한 일들로 고민을하던 동생이 지금은 그때 보다 조금 나은 생활을 하고 있지만 아직 또래들
보다는 한 발자욱 뒤떨어 진다고 지금도 열심히 살고 있다.
위 내용을 보면
1. 정에 약한 사람은 돈관리가 잘 안되기 때문에 돈관리는 반드시 아내가 맡아서 해야하고 남편은 아내의
말에 절대적인 신뢰가 필요하다. 자금문제에 관한한 아내가 싫어하면 절대로 실행해서는 안된다.
2. 가족 친지간의 자금을 대여하는행위는 한쪽이 완전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절대로 보증이나 자금대여는
해서는 안되며, 양쪽을 죽이는 자살 행위나 다름 없다.
3. 원래 자금을 대여하게 되면 처음 빌려준 원금을 받기 위해 더 추가해 빌려줄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리기 때문에 처음부터 싹을 없애야 한다. 좀 냉정하게 보일지 몰라도 못받는것 보다는 낫지 않는가.
4. 전세로 입주 할때는 아무리 믿을수 있는 사람이 주인 일지라도 전입신고,확정일자등 법적인 것은
확실하게 해둔다.
5. 역시 부동산에 대한 공부는 자금이 없더라도 반드시 해 두어야 몰라서 오는 피해를 보지 않는다.
6. 성공하거나 부자가 되려면 부모 곁을 빨리 떠나 독립하라!
7. 성공하려면 정에 약하지 말고 맺고 끊음을 확실히 하라.
고 요약 할수 있겠다.
***사촌동생의 앞날에 성공의 무한 질주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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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사촌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도 부자가 되고 싶다고 한다.
그런데 방법을 모르겠다는것이다.
아직도 닥터아파트를 모르십니까?
하고 농담 아닌 농담으로 닥터아파트를 소개했다
그후 그는 닥터아파트의 부로그를 통해 많은 부동산정보 습득과 부자되는 소양교육을 받고 있다고
농담 하면서 이젠 닥터아파트의 매니아가 다 되었다고 너털 웃음을 보낸다.
2006년 4월에는 닥터아파트를 통해 살기 좋은지역의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해서 기분이 좋은지 얼굴에
함박웃음을 지는다. 동생은 이 모든것이 닥터 아파트의 마력이라고 부메랑되어 자신있게 내게 소개한다.
두서없이 올려봤습니다....
다시 한번 닥터아파트의 창립 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_____ 전용일 드림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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