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노트(1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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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 가구씩 사들여라 |부동산노트
2009-10-12 11:41
http://blog.drapt.com/baram384/188871255315306172 
원문 : http://blog.drapt.com/wldus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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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보다 뿌듯한 인건비 없는 ‘일꾼’… 중요한 것은 원금 대비 수익률”
투자의 명검 부동산 경매 ④ 수익형 부동산을 찾아라 일을 하지 않아도 누군가 돈을 벌어준다면 정말 좋을 것이다. 필자가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수익형 부동산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이런 수익형 부동산은 부자만 가질 수 있는가? 그렇지 않다. 은퇴를 앞둔 사람이나 돈이 많지 않은 소액투자자도 가질 수 있다. 생각의 차이가 돈을 부른다. 필자는 대학 시절 내내 원룸에서 자취했다. 원룸의 크기는 모두 비슷했지만 임대차계약은 매년 다양한 조건으로 체결했다. 전세로 1500만원에 계약하거나 보증금 500만원에 30만원의 월세를 지급했다. 사글세(보증금 없이 10개월 치 월세를 한꺼번에 선불로 지급하는 것) 250만원을 선불로 지급한 기억도 있다. |
[스크랩] 전화위복의 역설-아기곰이후호님 |부동산노트
2009-10-09 11:50
http://blog.drapt.com/baram384/188871255056602755
출처 : 엉비아빠님의 富로그
원문 : http://blog.drapt.com/yunsuhk
부동산 전문가 최정환 선생께서 오랜만에 글 을 쓰셔서 옮겨 봅니다
저는 전화위복이란 말을 좋아합니다. “禍가 福으로 돌아온다”니 속된 말로 ‘대박터지는 것’보다도 더 나은 것이지요. 대박이야 어느 정도 기대를 미리 하는 경우가 많아 막상 대박이 터지면 감흥이 그리 크지 않을 수 있으나 그야 말로 전화위복이란 불행이 행운으로 반전되는 상황이라 그 의외의 상황은 감흥을 크게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얼마전 우연히 한 부동산 카페에서 전화위복이란 글을 읽고 옛 생각이 났습니다. 저 역시 지난 20여년을 뒤돌아 보니 여러 차례에서 전화위복인 경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직장에서 그리 좋은 관계를 갖지 못했던 사람 때문 ( 덕 ) 에 부서를 이동하고 또 그 것이 인연이 되어 몽골이란 곳에 발령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불만이었지만 또 그 것이 목돈을 장만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 때 몽골을 가지 않았더라면 아마 지금도 무주택자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하나는 아파트 청약에 여러 번 떨어졌던 것입니다. 결국은 지나고 보니 가치 없는 아파트에 당첨이 안 된 것은 전화위복이 되었습니다. 1998년 목동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집을 산 이후 부동산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부서를 옮기지 않았다면 몽골에 가지 않았다면 아파트 당첨이 됐더라면 아마도 현재의 나는 다른 모습으로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수천 수만의 사람들을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아파트와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저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좀 더 내집마련을 서둘러서 지금 보다 힘들지 않게 주거의 안정을 미리 이뤘다는 사실은 제 개인적으로는 큰 보람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흔히들 집을 살 때 지금 집을 사면 혹시나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집이 다 같은 집을 아니지요. 집 값 버블론은 imf 직후에도 있었고 2002년 이후 영국의 이코노미스트를 비롯한 국내외 많은 기관들이 버블론을 이야기 한 이후에도 수도권의 부동산은 국지적으로 올랐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지금 버블론을 이야기 한다면 2002년 이후 줄기차기 버블론은 이야기 한 것에 대한 반성을 먼저 해야 할 것입니다.
2005년 전 직장 후배가 용인의 아파트를 매수하려다가 제가 강서구의 아파트를 사라고 해서 강서구의 아파트를 매수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지금 용인은 오히려 살려고 했던 가격보다 하락을 했지만 강서구의 소형은 거의 두 배가 올랐습니다.
최근 한 부동산 동호에 까페에서 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 역시 전화위복인 경우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2007년 경기도 동천래미안이나 동탄에서 청약에 떨어진 사람이 2년이 지난 지금 서울 한복판에 같은 래미안 아파트를 더 싸게 분양을 받았다고 말입니다. 동탄의 메타폴리스는 48평을 6억-7억 5천에 분양을 하여 사기 분양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였다고 하네요.
최근 사업가인 한 친구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참 맞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친구는 " 정말로 돈을 많이 벌었던 적은 기대하지도 않았을 때 우연히 온 것이었지만 돈을 많이 잃은 경우는 애써 돈을 쫒아 이 사업 저 사업벌렸을 경우였다고 말입니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날까요? 우리 능력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금융 위기나 환율 변동 그리고 경기 변동이나 전쟁과 같은 예측 불허의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경기 변동 후의 정책 대응은 쉬운 예측일 것입니다.
오늘 신문을 보니 2006년 7월 이후 노원구 아파트 상승률은 59% 로 제일 많이 올랐으나 3년 동안 강남 3구는 5% 내외 상승했다고 합니다. 2006년 7월은 정부가 버블론은 선포한 때이기도 합니다. 강남이나 용인 같은 버블지역은 사지 못해 강북이나 소형을 산 사람들에게는 전회위복이 된 경우지요.
지금 전세비가 오른다고 합니다. 그 반면에 매매가는 재건축을 제외하고는 버블지역은 2006년 비 버블지역은 2008년 고점에 비해 아직도 많이 낮습니다. 지금 전세비가 오른다면 전화위복이 될 상황을 한번 가정해보고 부동산 시장을 대하면 어떨까 합니다. |
2009-10-06 11:33
http://blog.drapt.com/baram384/188871254796398291
원문 : http://blog.drapt.com/wldus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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