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여러분께서 잘 아시는 바와같이 세대별 하자신청서를 재접수/종합하여
  지난 5월4일 건설업체인 (주)신안에 내용증명으로 발송하였습니다.
-현재 하자보수팀에서 해당업체를 호출하여 조치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아파트의 경우 맞벌이 부부가 많은 관계로 하자처리 직원이 세대를 방문시
  빈집이 너무 많아 헛걸음하고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물론 사전 연락이나 확인도 없이 방문하는 업체가 더 문제이지만...
  사실 소규모 업체들과 그 직원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서비스체제나 마인드가
  잘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우리로서는 어쩔 수 없는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제안은 세대하자에 대하여는 세대주 여러분께서 하자보수팀에 적극적으로
  전화로라도 요청하고 방문시기와 연락처 등을 협의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건설사에서는 1년차 세대 하자에 대하여 세대별로 종결확인서를 받고 있습니다...
  세대 전용부분의 경우는 소유주의 책임이고,건설사와 직접적인 관계에 있으므로
  관리실에서 관여하지 못합니다.따라서 이 점 유의하시고 적절히 대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