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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8 00:14
http://blog.drapt.com/argon106/81141744486398 
출처 : 닥터아파트 > 분양 리포트
원문 : http://www.drapt.com/e_sale/index.htm?page_name=cont_view&menu_key=4&uid=59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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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1백35곳 6만가구 청약접수 예정 ▶ 무주택 10년 이상 저축 판교 공략, 그 외 부금 및 예금 1순위는 풍산 공략 ▶ 틈새단지인 한강밤섬자이, 수원 천천푸르지오 등도 관심 부동산포탈 NO.1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2006년 3월 중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우선 청약할 수 있는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전국 1백35곳 6만20가구로 조사됐다. 전달 대비 4.3배 증가한 물량으로 판교신도시를 비롯해 하남 풍산지구와 김포신도시에서 분양물량이 쏟아지기 때문. 판교신도시에서 3월에 공급되는 물량은 모두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물량으로 청약부금 및 청약저축가입자는 1순위자 중에서도 10년 이상 무주택가구주만이 안정적인 당첨권 안에 들 수 있다. 그 외 1순위자와 대형 평형에 청약할 수 있는 청약예금 1순위자들은 하남 풍산지구를 공략하는 것이 낫다. 한편, 김포신도시는 일부 평형을 제외하고는 1순위마감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굳이 택지지구 물량을 고집하지 않는 1순위 청약자라면, 서울 하중동 한강밤섬자이나 수원 천천동 푸르지오 등도 눈여겨 볼만하다. ◆ 청약부금 및 전용면적 25.7평 이하 청약예금 가입자 청약1순위자 중 35세, 5년 이상 무주택가구주는 판교신도시에서 민간건설업체가 분양하는 단지에 청약할 수 있다. 3월 24일 입주자모집공고 후 4월 3일~18일까지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 평당 1천1백만~1천2백만원 수준으로 분당신도시 30평형대가 평당 1천6백만~1천8백만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분양가 메리트가 매우 높은 편. 그러나 계약일로부터 10년간 전매가 금지된다. 가장 핵심적인 단지는 A12-1블록과 A15-1블록. 판교신도시 A12-1블록은 한림건설이 시공하는 단지로 △29평형 3백45가구 △33평형 2백60가구 △34평형 4백40가구 등 총 1천45가구의 대단지. 남서향과 남동향으로 탑상형과 판상형이 섞여 있다. 금토산공원쪽으로 병풍처럼 펼쳐있는 동은 34평형, 저층으로 도로변에 배치된 동은 29평형, 중앙의 동는 33평형이 주류를 이룰 예정. 금토산 조망이 가능한 34평형의 인기가 가장 높을 보여 1순위자 중에서도 10년 이상의 무주택가구주만이 당첨확률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판교신도시 A15-1블록은 풍성주택이 시공하는 단지로 33평형 1천1백47가구를 분양한다. 에듀파크와 벤처단지가 가장 가깝게 위치한 단지. 전가구가 남서향, 남동향으로 배치되며 4-BAY 설계가 주류이나, 5-BAY설계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포신도시 1차(장기지구)에서도 분양이 예정돼 있다. 3블록에서는 EG건설이 33평형 2백90가구를 분양하고 5블록에서는 제일건설이 34평형 3백60가구를 분양한다. 모두 청약부금 및 김포 청약예금 2백만원 가입자 대상.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김포시 1년 이상 거주자는 지역우선순위로 청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원가연동제 적용단지로 분양가는 평당 7백50만원선으로 저렴하지만 계약일로부터 5년간 전매는 금지된다. 경기 남부에 비해 선호도가 떨어져 1순위 마감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단지. 그 외 청약부금 및 수원 청약예금 2백만원, 3백만원 1순위가입자는 수원 천천동 천천주공 재건축단지를 눈여겨보자. 총 2천5백71가구 중 3백71가구가 일반분양되며 25평형 1백45가구와 33평형 23가구가 해당된다. 조합원 분양가가 평당 8백50만~9백만원 수준이기 때문에 일반분양가는 평당 1천만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반분양분은 대부분 저층 물량이지만 경부선 화서역 부근 아파트촌에 위치한 대단지로 지하철역과 롯데마트(천천점) 등의 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수원지역 실거주목적 청약자들에게 추천할 만 하다. ◆ 전용면적 25.7평 초과 청약예금 가입자 대형 평형 청약예금 1순위자는 하남 풍산지구에서 분양하는 전용면적 25.7평 초과 분양물량을 적극 공략하자. 서울과 인접한 택지지구로 환경이 쾌적하고, 원가연동제와 채권입찰제가 적용되지 않아 입주 후 바로 매도가 가능하다. 3월 판교신도시 분양물량은 모두 중소형 평형이어서 상대적으로 대형평형 청약자들은 풍산지구로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대형 평형으로는 제일건설이 가장 먼저 분양을 시작한다. B-1블록에 40~50평형 1백40가구와 B-2블록에 40~50평형 1백20가구. 3월 9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14일 이후에는 청약접수를 시작할 예정. 접수처는 아직 미정이며, 하남시 1년 이상 거주자에게 지역우선권이 주워진다. 40,42평형은 하남 4백만원 청약예금, 50평형은 하남 5백만원 청약예금가입자 대상. 분양가는 평당 1천4백만원 수준으로 하남시 대단지 새아파트 시세보다는 평당 1백만원 정도 높은 편. 서울지역에서는 마포구 하중동 일대 한강밤섬자이가 전 평형 1순위 마감 예상된다. 지하철6호선 광흥창역이 걸어서 5분이고, 서강대교 및 강변북로 진출입이 수월한 한강조망 단지. 총 4백88가구 중 44~60평형 75가구가 일반분양으로 44~51평형 43가구는 서울 청약예금 1천만원, 58~60평형 32가구는 서울 청약예금 1천5백만원 가입자 대상. 일반 분양가는 평당 1천7백만~2천1백만원 수준으로 조합원분 시세보다 높지 않고 일반분양분에도 로열층이 있어 가격경쟁력이 높은 편. 특히 강변북로에 접한 105~107동은 2~3층에서도 한강과 여의도가 보인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 대형 평형일수록 향후 시세차익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에서는 광주 운암동 일대 운암주공2단지 재건축단지 총 2천7백53가구 중 1천2백3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3월 중순경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말에는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 아직 조합원분 포기물량이 있어 물량확정이 되지는 않았지만 45,46평형 8백40가구(광주 7백만원 청약예금), 56평형 2백65가구(광주 1천만원 청약예금)에 청약할 수 있다. 입주자모집공고일 전까지 광주시 거주자이면 청약할 수 있고, 따로 지역 우선순위는 없다. 아직 분양가는 미정이나 광주 일대 최근 분양가가 평당 6백만원선임을 감안하면, 평당 6백50만원선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단지로 생활 편의시설과 학군이 이미 갖춰져 있고, 호남고속도로 서광주 인터체인지가 인접해 진출입이 용이한 단지. 광주 일대에서는 보기 드문 대단지로 순위내 마감이 예상된다. 울산 남구 신정동 일대에서는 초고층 주상복합 동문아뮤티의 분양이 예정돼 있다. 46~65평형 2백12가구로 46평형 50가구는 울산 7백만원 청약예금으로, 56~65평형 1백62가구는 울산 1천만원 청약예금으로 청약할 수 있다. 시내 중심지에 위치해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진 단지. 평당 1천만원선에서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보이며, 울산거주자만이 청약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를 3월 15일 오픈할 예정. ◆ 청약저축 가입자 3월 청약저축 가입자는 어느 때보다도 청약단지가 풍성하다. 판교신도시의 대부분의 물량이 청약저축 가입자 대상이기 때문. 그러나 워낙 높은 경쟁률이 예상되기 때문에 무주택기간이 10년 이상이어야 당첨권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최소 5년 이상 무주택 가구주로 월 60회 이상 납입한 사람만이 청약이 가능하며, 청약일정은 3월 24일 입주자모집공고를 통해 3월 29일~4월 13일까지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 공공분양은 평당 1천1백만원선으로 책정될 예정이나, 공공임대나 민간임대는 아직 임대보증금이나 월임대료가 미정인 상태. 가장 높은 인기가 예상되는 단지는 A17-1블록과 A22-2블록. A17-1블록은 △24평형 6백66가구 △30평형 1백2가구 △34평형 1백2가구 등 총 8백70가구로 10년 공공임대 단지며, A22-2블록은 △30평형 2백26가구 △34평형 3백58가구 등 총 5백84가구를 공공분양한다. 모두 동판교에 위치한 단지로 신분당선 판교역 일대 중심상업지구 이용이 편리하고(A22-2블록), 에듀파크와 가까워 교육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질 것(A17-1블록)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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