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 늘 행복하십시오.

쥬라기 >> 가치투자를 하니 심리적으로 어려운일을 많이 겪지요 ?

쥬라기 >> 차트보고 투자하면 차트 깨지면 그냥 팔고 나오면 그만이지만,

쥬라기 >> 기업을 믿고 장기 투자하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쥬라기 >> 이번 하락 조정으로 손실을 가장 많이 본 사람들은 아마도 대기업 회장님들일 듯 하죠.

쥬라기 >> 그 양반들 주가 빠졌다고 고민할지 모르니 위로 전화라도 해 드리시지요.

Galois >> 전업투자자는 가치투자하기 어려운 모양입니다.

쥬라기 >> 전업투자는 안하는 것이 최선이라 봅니다.

쥬라기 >> 한다면, 생활비를 1년치쯤 떼어 놓고 나머지 돈으로 여유로 해야 그도 낫지요.

쥬라기 >> 시장에 오래 붙어 있는다는 것 자체가 심리적으로 너무나 피곤한 일이거든요.

쥬라기 >> 인생에 그다지 득이 되지 않는 것이죠.

쥬라기 >> 개미핥기 패턴이 그동안 잘 나오지 않았는데

쥬라기 >> 1월에 이어 이번에도 한번 더 나왔죠 ?

쥬라기 >> 그러나 우리가 IMF의 폭락과정을 거쳤지만,

쥬라기 >> 우량한 종목을 계속 보유하였으면 평균 수익을 한참넘는 수익이 나죠

쥬라기 >> 또는 적립식으로 계속 주식 매수를 했으면 틀림없이 크게 얻지요.

쥬라기 >> IMF때야 시장에 신용잔고가 4조원이나 쌓여 있고,

쥬라기 >> 기업들의 부채비율은 430%로 높은데 금리는 폭등하고

쥬라기 >> 그래서 크게 하락했지만,

쥬라기 >> 지금은 그럴 여건이 아니잖아요.

쥬라기 >> 기업들의 부채비율이 100% 안쪽에서 움직이고,

쥬라기 >> 기업의 수익구조도 한참 좋습니다.

쥬라기 >> 어제와 오늘은 저점권을 형성하는 자리이니,

쥬라기 >> 보유하고거나 매수해 두고 있다가 다음주를 기대하는 흐름이 필요합니다.

쥬라기 >> 시장을 한번 보지요.

쥬라기 >> 외국인과 증권이 지수를 낮추려고 안간힘을 쓰죠 ?

쥬라기 >> 왼쪽은 - 1. 지수 2. 증권 3. 외국인. 4. 연기금 5. 개인 -- 

               주로 매도하는 세력을 나타냅니다.

쥬라기 >> 중간 - 1. 지수, 2. 은행. 3. 투신. 4. 보험. 5 자사주매수 ---

               주로 장기 매수하는 세력이죠.

쥬라기 >> 오른쪽 - 1. 지수 2. 외국인 선물 3.베이시스 4. 연기금 선물, 5. 연기금 주식 매매

쥬라기 >> 오른쪽은 외국인이 어떻게 연기금 계좌를 움직이는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만든 구성입니다.

쥬라기 >> 오늘도, 물량을 내는 외국인과 증권 연기금의 매물 속에

쥬라기 >> 장기 매수세에 더하여 일반의 저가매수세가 합세하여 매수하는

            양상의 매매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쥬라기 >> 외국인은 그냥 차익실현하기 위한 매매의 모습이 아니죠 ?

쥬라기 >> 그냥 차익실현한다면, 자사주 매수가 있으니 천천히 팔면 되지만,

쥬라기 >> 자사주 매수가 있는데 한꺼번에 매물을 쏟아부어 지수를 낮추는

            공격적인 매도를 하죠 (빨강색 계단)

쥬라기 >> 차익실현이 목적이라면 지수가 안빠지게 하면서 매도를 하지만

쥬라기 >> 그게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죠.

쥬라기 >> 지수를 그린다고 볼 수 있어요.

쥬라기 >> 차트를 그대로 그려가고 있는 것이죠.

쥬라기 >> 실상 세계의 주가를 보면, 세계 주가가 동반해서 움직일 이유가 적죠 ?

쥬라기 >> 나라마다 경제 성장이 다르고 기업이 다른데 그에 따라 상승하는 국가와 그렇지 않는 국가가 있을 것이고

쥬라기 >> 하락을 해도 하락하는 국가와 하락하지 않을 국가가 있을 것인데

쥬라기 >> 하락할 때는 한 사람이 컨트롤하는 것처럼 동시에 하락하잖아요.

쥬라기 >> 이것은 글로벌메이저 세력이 전세계 증시를 한꺼번에 통제하고 있음을 의미하죠 .

쥬라기 >> 선물과 교차 상장된 DR, 그리고 그 나라 지수를 움직이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지배

쥬라기 >> 여러 국가를 합쳐서 만든 포트폴리오

쥬라기 >> 이런 것들을 통해서 전세계 증시를 컨트롤 하죠.

쥬라기 >> 그래서 우리가 그런 대항 세력이 되려면 아주 멀었습니다.

쥬라기 >> 아무리 그래도 기업 가치에 충실하고,

쥬라기 >> 장기로 승부를 하는 한 우리는 이길 수 있다는 점이 다행이지요

쥬라기 >> 증권 업종이 어제 험하게 빠졌죠 ?

쥬라기 >> 외국인 매도보다는 기관의 매도의 영향이 큽니다.

쥬라기 >> 어제 투신이 시장 전반으로 1900억을 매수한 가운데서도 건설업종과 증권업종 금융업종은 많이 팔았기 때문입니다.

증권업종 일별 주체별 매매동향

쥬라기 >> 증권업종 매매 동향입니다.

쥬라기 >> 5일간 기관의 매도가 업청났죠 ?

쥬라기 >> 삼성전자가 별로 하락하지 않는 가운데 지수가 크게 하락한 이유는 바로 증권업종의 하락에 영향을 많이 받았죠

쥬라기 >> 이것은 건설업종이죠

쥬라기 >> 역시 건설업종 매물도 투신권 233억원 매도가 주 원인

쥬라기 >> 5월 17일과 5월 18일 매물을 늘리면서 크게 하락했죠.

쥬라기 >> 이것은 금융업종

금융업종 일별 주체별 매매동향

쥬라기 >> 외국인과 투신이 합세하며 매도하여 하락이 나타났죠  금융 지주회사

쥬라기 >> 나머지 업종은 투신이 모두 매수하는 모습입니다.

쥬라기 >> 외국인이 지수를 끌고 내려가는 한편 선물을 재매수하는 모양이네요

쥬라기 >> 선물을 싸게 사기 위한 방편으로 지수를 좀 더 낮추는 모양.

쥬라기 >> 이래 놓구선 상승할 때는 갭으로 튀죠.

쥬라기 >> 이게 개미핥기 패턴의 특성.

쥬라기 >> 바닥에서 매도하게 한 후 갭으로 올라버려 다시 매수하기 어렵게 만드는 것이라서 개미핥기 패턴이 아주  어렵죠

쥬라기 >> 개미 투매는 별로 나타나지 않아요.

쥬라기 >> 왜냐하면, 일반은 (개미와 세력)으로 나뉘어 있죠.

쥬라기 >> 개미가 매도하고 세력이 매수하지만 전체로는 나타나지 않아요

쥬라기 >> 둘 다 일반이기 때문...

쥬라기 >> 투신과 보험 이런 세력들이 매수하고 있지만,

쥬라기 >> 추격 매수는 안하죠 ?

쥬라기 >> 주문을 아래에 대어놓고 사는 편이기 때문에 저가 매수세력

쥬라기 >> 외국인은 지수를 그리기 때문에 매수할 때 주로 추격 매수하고 추격매도하죠

쥬라기 >> 기관은 장기 매수세이기 때문에

쥬라기 >> 주식을 내려가면서 단가를 낮추며 사는 특성이 있어요

쥬라기 >> 대신 외국인은 선물을 연계하는 단기세력이기 때문에

               매수할 때 주로 위에 있는 주문을 잡아채며 매수하고

쥬라기 >> 아래 있는 주문을 뚫으며 매도하여 지수를 낮추는 특성이 있죠

쥬라기 >> 그러나, 저런 모습이 반복되면서 주식의 손바꿈이 일어납니다.

쥬라기 >> 여러분의 경우에도

쥬라기 >> 단기 매매할 때는 대부분 추격으로 사죠 ?

쥬라기 >> 팔때는 추격으로 매도하여 정리하고

쥬라기 >> 그러나 1년을 가져갈 사람은 추격으로 매수할 필요가 없죠 ?

쥬라기 >> 조금씩 사면서 내려오면 더 사는 그런 매매가 되죠.

쥬라기 >> 그래서 단기 매매와 장기 매매는 그 매수 방법이 전혀 다릅니다.

쥬라기 >> 자 핵심도 흐름을 봅시다.

쥬라기 >> 대우인터입니다.

쥬라기 >> 2004년 7월 저점과, 2005년 9월 저점이 연결되어 상승의 추세가 되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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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5%씩만 올리면 9억을... |실전증권투자

2006-03-23 20:19

http://blog.drapt.com/appeal97/79591143112749809

매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이 조금씩 나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말을 잘 설명해주는 글입니다. .알고보니 책 광고이지만 괜찮은 글이네요~~

실제 주식투자를 해보면 알겠지만 손해를 안 보는 게 매우 중요하다. 100번의 성공도 마지막 한 번의 실패로 전제 투자가 물거품이 되는 곳이 주식시장이기 때문이다.   또 100번의 투자 중에 단지 몇 번의 손해가 있어도 전체 투자수익률은 급격히 하락하게 된다. 그래서 주식투자로 성공한 대가들은 모두 장기적으로 손해 보지 않는 주식 투자법을 구사한다. 아래 A,B,C씨의 주식투자 사례를 통해서 손해 보지 않는 것이 왜 중요한지 알아보자!         A씨의 사례 : 공격투자자 A씨는 많은 이익을 내었지만 마지막에 치명적 손실을 보았다.  첫해에 50%수익을 올리고 2년 차에 50%수익을 내고 계속해서 9년간 50%의 고수익을 내었다. 그러자 투자자금은 9년 만에 38배로 늘었다. 9년간 연전연승으로 신의 손을 가진 듯 최고의 투자수익률을 내었다. 그러나 마지막 10년 차에 부도를 맞는 바람에 투자수익률은 제로가 되었다. 이런 경우는 드물지 않다.    실제로 IMF 당시에 백전백승을 거두어온 한 프로 투자자가 마지막으로 지방은행에 몰빵을 하였다. 은행은 부도나지 않는다는 맹신 하에 배팅하였지만 은행부도로 10년간의 투자성공 신화는 파산으로 끝났다.   대다수 프로 주식투자자가 주식시장을 떠나게 되는 이유는 많은 수익을 거두지 못해서가 아니다. 바로 단 한번의 파산 때문이다. 투자원금을 다 날리면 다시 회복하기 너무너무 어렵다. 단 한번의 파산이 평생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B씨의 사례 : B씨는 10년간 주식투자하는 동안에 단지 몇 번의 손해만 있었다. 10년 동안에 3번만  -30% 투자수익률을 거두었고 나머지 7년간은 30% 수익을 매년 내었다. 10년간 투자수익을 결산하면 1억원이 2억1520만원으로 늘어났다. 만약에 3년 간 손해를 보지 않았다면 투자수익률은 13억7천852만원으로 늘어났을 것이다. 왜 손해 보면 안 되는지 알 수 있다.         C씨의 사례 : 방어투자자 C씨는 손해 보지 않는데 초점을 맞추고 투자했다. 그는 매년 25% 수익을 10년간 내었다. 원금 1억원이 10년 만에 9억3132만원으로 늘었다. 매년 꾸준히 연 25% 수익을 거둔다면 재산이 10년 만에 9배로 늘어난다.   워렌 버펫도 연 25% 투자수익률로 세계 두 번째의 거부가 되었다. 한 해도 손해 보지 않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위의 A,B,C씨의 사례를 보면 주식투자에서 손해를 보지 말아야 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투자법을 아는 사람에겐 주식투자만큼 매력적인 사업은 없다.   주식투자에는 직원도 필요 없고 사업자도 필요 없다. 부동산처럼 번잡하게 중개인을 통해서 계약을 하고 흥정하지 않아도 된다. 기계나 설비도 필요 없다. 이익이 아무리 많이 발생해도 세금이 없다. 여행하면서 어디든지 일을 처리할 수 있다. 주문을 낼 수 있는 컴퓨터 한대만 있으면 된다. 꼭 필요한 것은 다른 사업과 마찬가지로 사업기술이다. 주식투자 사업의 사업기술은 바로 투자법이다.   왜 인간은 두뇌의 지시대로 투자하면 실패하게 될까?   현대인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는 원시시대에 맞는 뇌 구조를 가졌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는 오랜 세월 동안 환경변화에 맞추어 진화해 왔다. 인류의 역사가 약 800만년인데, 인간은 800만 년 중 799만 년을 원시시대로 보냈다. 그러다 보니 인간의 두뇌는 원시시대 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만들어져 변화된 현대사회 환경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 원시시대에 맞게 만들어진 현대인의 뇌 구조는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주식 투자에도 실패하게 되어 있다. 간단히 예를 들어보면, 원시시대에는 먹을 것이 귀해 고기가 생기면 되도록 많이 먹어 지방으로 저장해 두었다가 먹을 것이 부족한 시기를 대비하도록 원시인의 뇌는 프로그램 되어 있다. 하지만 현대인은 그렇게 많이 먹어 지방으로 저장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현대인의 뇌 구조는 원시인 상태 그대로 남아 있어 여전히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으려 하기에 그 결과 뚱보가 된다.  “판매원직원이 최고의 정보원이다.”  브라운스톤의 실전 투자기 중   신세계푸드의 상반기 실적을 분석해 보니 매출액 중에 양념육이 신규로 잡혀 있었다. “양념육이 앞으로 얼마나 많이 팔릴까요?” 회사의 주식담당자에게 당장 전화로 물어보니 반응은 시큰둥했다. 나는 직접 확인해 보고 싶었다. 이마트에 가서 신세계푸드의 양념육 코너를 지켜보았다. 손님도 많고 잘 팔리고 있었다. 판매 직원에게 잘 팔리는지 물어보니 잘 팔린다고 했다. 맛이 있고 요즘 젊은 사람들은 직접 만들 줄 몰라서 양념육을 사먹는다고 했다. 나는 신세계푸드의 매출이 양념육 때문에 늘어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추가로 33,000운에 대량 매입했다. 3개월 뒤 3/4분기 실적 발표를 보니 양념육 매출은 2배로 늘어나 있었다. 필자의 예상이 맞아 떨어졌다.  “주식투자 실패를 부르는 7가지 두뇌 결함” 주식형 부자의 뇌구조 중     왜 사람들은 주식시장에서 백전백패 할까?   그가 찾은 답은 "주식투자 실패를 부르는 7가지 두뇌결함을 극복하고 손해보지 않는 거북이 투자법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일례로 무리짓는 본능. 원시시대에는 홀로 남겨 진다는 것이 죽는다는 것과 다르지 않았다. 일반투자자들이 대중과 무리 지어서 주식을 사고, 인기를 좇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러나 주식형 부자들의 성공에는 유행을 좇지 않는 결단성이 숨어있다. 이밖에 단기 투자에서 한몫 보겠다는 '근시안적 본능', 차트로 내일의 주가를 전망할 수 있다고 믿는 미래전망 착각두뇌도 뛰어넘으라고 권한다. 그리고 필자가 새롭게 정비한 우량종목을 싸게 사서 장기투자 하는 거북이 투자법을 따르면 누구나 주식으로 부자 될 수 있다.         [남에게 가르쳐주기 싫은 주식투자법]의 저자 브라운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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