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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연장선 |화서역 중심소식

2006-12-02 07:50

http://blog.drapt.com/allsuwon/2242081165013423472 주소복사

  신분당선 수원까지 연장…수원 광교~강남역 33분
건설교통부는 신분당선 연장(성남 정자~수원 광교~호매실간 총연장 23.04㎞) 복선전철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하였다.

신분당선 연장 복선전철 사업은 수지‧상현 등 용인 서북부 지역의 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한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 및 수원이의지구(광교테크노밸리) 택지개발계획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그 동안 경기도 등 관련기관과 노선‧정거장‧차량기지‧건설방안 등의 협의를 거쳐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

이 사업은 2010년 개통목표로 지난해 7월 착공한 신분당선(강남~정자간 18.5㎞) 복선전철의 연장사업으로 신분당선 정자역(분당선 환승)에서 용인 수지 및 수원이의지구(광교테크노밸리), 월드컵경기장, 화서(경부선 환승)를 거쳐 호매실 택지지구까지 총 23.04㎞(지하 20.6㎞, 지상 2.44㎞)를 건설하는 사업으로서 정거장 10개소, 차량기지 1개소로 계획하였으며, 정부의 재정여건 등을 고려하여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1단계 구간(정자~광교간 11.9㎞) 전철이 개통되면 수원 광교역에서 서울 강남역까지 33분 정도면 도착이 가능하여 현재의 광역버스(출‧퇴근시 약 60분) 보다 소요시간이 단축됨으로써 용인 수지 및 수원 지역의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 붙임 : 신분당선 연장 복선전철 노선약도

문의 : 광역철도팀 사무관 김용상  ☎ 02-2110-8720~2  yskim52@moct.go.kr

(파일이름:보도자료-신분당선_수원까지_연장(2_ 0070724)_2002버젼.hwp)
 
경기인  교육환경 저해하고 광교발전 저해하는 차량기지 결사반대!! 교육환경 저해하고 광교발전 저해하는 차량기지 결사반대!! 교육환경 저해하고 광교발전 저해하는 차량기지 결사반대!! 교육환경 저해하고 광교발전 저해하는 차량기지 결사반대!! 교육환경 저해하고 광교발전 저해하는 차량기지 결사반대!! 교육환경 저해하고 광교발전 저해하는 차량기지 결사반대!! 2006.07.28
경기인  한선교를 등에업고 공공예산이 투입되는 전철을 동네교통대책쯤으로 알았던 수지민들이여!!! 그대들의 명분아닌 생떼거리에 전국최초로 교육시설 바로 옆에 차량기지가 생기게됐다는 것은 아는가? 듣자하니 빨리해달라고 광교에 차량기지 건설하라고 종용했다지? 우리 경기인들은 가만있지 않을것이다. 60년의 한을 이번에 폭발시킬것이다!!! 2006.07.28
수원시민  단기적 비용만 생각하고, 장기적인 비용을 생각해 주십시요. 신분당선 연장선의 단계별준공은 예산낭비라고 생각되며, 일괄개통을 추진해 주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새로운 지역갈등 양상을 보이게 될지도 모릅니다. 2006.07.25
정보공개  우리는 역사위치를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6.07.25
조기개통  광교는 수원 아닌가? 교통지옥 수지를 구출하기 위한 것이 당초 신분당선 연장의 취지였다. 입은 삐뚤어젔어도 말을 바로 하자. 누가 누구의 덕을 본건인가 말이다. 2006.07.25
비합리  신분당선 계획을 두고 하는 말. 전부가 아전인수 아닌가? 내논에 물대기! 어차피 뭐가 잘못이라 할 수 도 없다. 나 위해 산다는게 뭐 잘못인가? 중요한것은 건교부는 무소의 물처럼 당당히 간다는 것. 대한민국 공공행정의 힘을 신뢰를 보여주시라,,, 2006.07.25
경기도민  신분당선 연장선의 단계별준공은 예산낭비입니다. 1호선과 연계가 되어야 효율적인 경기도의 광역교통망 체계가 형성될 것입니다. 정책입안자들은 일부지역의 민원때문에 서두르지 말고 먼장래를 보고 다시 한번 기본계획을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2006.07.25
일괄개통  이런 어처구니 없는 단계별 건설 계획을 누가 계획했나? 2014년까지 전구간 동시개통하라. 수원시민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이대로 추진된다면 차량기지 건설은 꿈도 꾸지마라. 수지시민들은 수원연장 발목 잡은 걸 후회하게 될 것이다. 수지전철은 이제 물건너 간거다. 2006.07.25
송효향  경기도는 각성 하라!!!! 너무 늦었어!! 진작 , 이렇게 결정 했어야 하는데, 한나라 똥당작전이 이렇게 늦게 발표 하니,정말 한숨만 나온다!!!! 2년만 빨리 결정 했어도 용인시민의 숙원이 3년 앞당겨 풀리는데...민생보는 눈에 보이는 당리당략이냐!!!!! 각성하거라!!국민 무서운줄 알아라!!!! 2006.07.25
당연자  참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누구나궁금해 할줄알면서도 확실한 역사위치를왜 밝히지 않는지요?즉시 공개해주십시요 2006.07.24
강추진  수지 전철은 이미 늦었으니 강력히 추진해서 더이상 실망시키지 마시길 바랍니다. 실시설계, 예산확보, 각종민원등 모든면에서 일사천리로 진행되기를 기원합니다. 조기개통으로 신음하는 수지를 살려 주십시오. 2006.07.24
궁금돌이  역사 위치를 정확히 알고십으니 알려주세요 2006.07.24
기다림  현.호매실동 주민들 전철개통 기다리다가 목빠지겠다..... 그때가면 외지인들이 재미보겠군... 경기건설회관이 이곳에 있는데도 어찌그리오래 기다린단 말인가........ 2006.07.24
성천경  분당선 연장복선전철 추가 3역 설치확정(5.25) 보도자료와 상이하네요. 2달만에 역사가 변경된 것인지~~~~~~~ 확인후 정정하시던지 사실을 정확히 알려주세요,,,,,,,,, 2006.07.24
정보공개청구  달랑 약도 한장 붙여 놓으면 어떻한대요. 개별 역사위치를 알고 싶은 호기심을 억제할 길 없네요. 언제 몇시 몇분 몇초에 알려 줄건감요. 2006.07.24
우리가  기쁘면서 슬픈건 왜일까요? 2014년, 과연 도래하기는 할지 막막하군요. 2006.07.24
죽전사람  정자-광교 전철은 용인 전체에 큰 경사이다. 계획대로 추진되어서는 안된다. 계획보다 빨리 개통하면 좋겠다. 화이팅. 2006.07.24
나수지  수지사람들 울화병 집단 발생 조짐이 보인다 보여. 교통지옥 명성도 부족 해서 이제 아예 도로주차장이다. 2012년 개통 보장하라. 아니면 세금을 돌려 달라. 2006.07.24
역사를 갈켜주마  "궁금해요"님! 기본계획이 확정됐는데 역사위치를 알 수 없다니 웬 어불성설. 건교부는 가지고 있다오. 역사를 알켜다오. 2006.07.24
교자 형제를 위하여  이번 전철계획이 나온 셈. 수년동인 수지민들이 공들였더니 결국 수지 형님보다 판교, 광교 동생들(교자 돌림)이 덕보네.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 2006.07.24
김정자  기본계획 확정 반갑습니다. 그동안 수지사람들 마음고생 말로 다할수 없거든요. 2014년 개통, 이렇게 밖에 할 수 없었습니까. 2006.07.24
이건아니다  수원까지 연장한다고 허울좋게 말만 할뿐이다..2019년?? 장난하나? 일괄공사로 가야한다....2014년 일괄준공해야 한다... 2006.07.24
본 계획으로  수원 지역의 교통난 가중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수지의 교통난을 수원에 대물림시키는 정책입안자여 그대의 이름이 길이 남을지어다. 2006.07.24
궁금해요  전철역이 생기는 역사위치를 정확하게 알수는 없을 까요? 정말 궁금합니다..알려주세요.. 200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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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역 대우푸르지오공인중개사 소개 |화서역 중심소식

2006-12-02 07:34

http://blog.drapt.com/allsuwon/2242081165012479856 주소복사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724-1현승빌딩 세한교회앞
대우푸르지오공인중개사
홈페이지 : http://www.allsuwon.co.kr
이메일 : allsuwon@naver.com
연락처 : 031-298-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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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연장선 최근뉴스[경기,중부,수원신문] |화서역 중심소식

2006-09-02 07:21

http://blog.drapt.com/allsuwon/991157149297729 주소복사

출처 : 단지동호회 > 천천대우푸르지오

원문 : http://home.drapt.com/ccprugio

경기일보기사]

신분당선 복선전철 연장선 정자역~호매실역 23.04km
전구간 동시개통 추진
김지사 “단계별 추진 우려… 사업비 8천억 부담”
김진표의원 “당·국회차원서 건교부와 중재 역할”

입력시간 : 2006-08-29 [후 11:53:42]



그동안 사업시행 방식을 놓고 논란을 빚어왔던 건설교통부의 신분당선 복선전철 연장선 단계별 기본계획이<본보 7월24일자 1면, 26·27일자 3면> 동시추진 방식으로 재조정될 전망이다.

건교부가 계획했던 1단계 사업비 1조6천억원 가운데 조달비용으로 산정한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택지개발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비 8천억여원에 대해 경기도가 부담의사를 내비쳤기 때문이다.

29일 건교부와 도에 따르면 당초 도는 건교부의 비용조달 계획에 대해 절반 수준인 4천억여원 정도 부담하겠다는 의견을 제시, 건교부는 “막대한 재정부담으로 인해 사업 장기화가 불가피하다”며 지난달 23일 단계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김문수 도지사는 그러나 건교부가 조달하려는 사업비 부담을 언급, 신분당선 연장선 전구간 동시추진을 위한 건교부와의 의사타진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 지사의 한 측근은 28일 오후 여의도 모처에서 열린 ‘경기도-열린우리당 국회의원 정책협의회’에서 신분당선 연장사업과 관련해 “김 지사가 ‘1·2단계로 나눠 추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사업비 8천억원을 부담할 용의가 있음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이는 협의회에 참석한 김진표(우·수원 영통) 의원이 “최근 신분당선 사업과 관련해 추병직 건교부 장관과 만났는데 단계별 추진은 건교부가 조달하려는 8천억원 중 도가 절반만 부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으로 들었다”며 “비용 문제만 해결되면 동시추진도 가능하다”고 말한데 따른 것이다.

김 지사는 곧바로 김 의원에게 “절반 부담을 타진한 적도 없고 8천억원을 전액 부담할 용의가 있다”고 제안했고, 김 의원이 “당 차원에서 추 장관과 김 지사의 중재역할을 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신분당선 복선전철 연장사업을 추진하되 우선 1단계로 2014년까지 정자역∼광교역 11.9km, 2단계로 2019년까지 광교역∼호매실역 11.14km를 개통한다는 것이 건교부의 입장이었다.

열린우리당 심재덕(수원 장안)·이기우(수원 권선) 의원과 한나라당 남경필(수원 팔달) 의원은 그러나 건교부(안) 발표 직후 25·26일 잇따라 수용불가를 천명, 전면철회를 촉구한 바 있다.

남경필 의원은 김 지사의 동시추진 가능성 시사에 대해 “단계별 계획이 재조정된다면 목표기한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당과 국회차원에서 최대한 돕겠다”며 “북수원지역 전철 접근성 제고와 택지개발을 앞둔 서수원지역 발전을 위해 반드시 전구간이 동시에 건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흥택기자 oht@kgnews.co.kr


[중부일보기사]

신분당선 일괄착공 요구...커지는 시민 저항
서수원 주민 7천200명 동참
신분당선 일괄착공 요구...커지는 시민 저항
서수원 주민 7천200명 동참

<속보> 신분당선 일괄 착공을 요구하며 서수원권 주민들이 벌이고 있는 서명운동(본보 8월 30일자 19면 보도)에 주민 7천200명이 동참했다.
서수원 지역 아파트단지 모임인 칠보아파트입주자대표협의회는 30일 신분당선 일괄 착공을 요구하며 벌이고 있는 서명운동에 지역 아파트 12개 단지 중 9개 단지 주민 7천200명이 서명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3개 단지도 서명운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칠보아파트입주자대표협의회는 일단 서수원 지역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서명운동을 벌인 뒤 수원 전 지역으로 서명운동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협의회는 주민서명을 건교부 등에 전달, 단계별로 추진키로 한 신분당선 연장 사업을 일괄 착공할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또 경기도, 수원시, 시의회를 비롯해 지역국회의원들에게 신분당선 일괄 착공을 위해 힘써 줄 것을 지속적으로 촉구할 방침이다.
칠보아파트협의회 관계자는 “신분당선 일괄 착공을 위해 주민들이 할 수 있는 일이 한계가 있다”며 “일단 서수원권 아파트단지 주민들의 서명을 완료한 뒤 주민들의 민심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수원권 주민들은 건교부가 신분당선 연장선 사업을 정자∼광교(2014년), 광교∼호매실(2019년) 등 단계별로 추진키로 하는 것에 반발, 일괄 착공을 요구하고 있다.
이선호기자/lshgo@joongboo.com

<속보> 신분당선 일괄 착공을 요구하며 서수원권 주민들이 벌이고 있는 서명운동(본보 8월 30일자 19면 보도)에 주민 7천200명이 동참했다.
서수원 지역 아파트단지 모임인 칠보아파트입주자대표협의회는 30일 신분당선 일괄 착공을 요구하며 벌이고 있는 서명운동에 지역 아파트 12개 단지 중 9개 단지 주민 7천200명이 서명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3개 단지도 서명운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칠보아파트입주자대표협의회는 일단 서수원 지역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서명운동을 벌인 뒤 수원 전 지역으로 서명운동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협의회는 주민서명을 건교부 등에 전달, 단계별로 추진키로 한 신분당선 연장 사업을 일괄 착공할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또 경기도, 수원시, 시의회를 비롯해 지역국회의원들에게 신분당선 일괄 착공을 위해 힘써 줄 것을 지속적으로 촉구할 방침이다.
칠보아파트협의회 관계자는 “신분당선 일괄 착공을 위해 주민들이 할 수 있는 일이 한계가 있다”며 “일단 서수원권 아파트단지 주민들의 서명을 완료한 뒤 주민들의 민심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수원권 주민들은 건교부가 신분당선 연장선 사업을 정자∼광교(2014년), 광교∼호매실(2019년) 등 단계별로 추진키로 하는 것에 반발, 일괄 착공을 요구하고 있다.
이선호기자/lshgo@joongboo.com




‘단계별 공사’ 수익성 급급한 건교부 발상
[기획] ‘신분당선 연장사업’ 해법은 없나?

2006년 08월 07일 (월) 박장희 기자 jjang362@suwon.com


건설교통부가 지난달 23일 2010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복선전철 연장사업을 2단계로 나눠 실시하고 차량기지를 당초안과 달리 광교신도시내에 건설키로 하는 것을 골자로 한 기본계획을 발표하자 지역 국회의원, 주민들이 일괄공사를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다.

특히 차량기지와 관련 경기대측이 반발하고 나서는 등 지역주민, 대학 등 이해관계가 맞물리면서 지역의 현안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건교부가 발표한 기본계획은 2010년까지 1단계로 정자~광교 11.90km의 공사가 진행되며 2단계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광교~호매실 11.14km 공사를 하도록 돼 있다.

또 협의 과정에서 경기도는 당초 차량기지를 수원월드컵구장 인근에 건설하자고 안을 냈으나 건교부는 안전문제 등을 들어 광교신도시내에 건설해야 한다고 맞서 차량기지는 건교부안대로 정해졌다.


▲단계별 추진은 수익성에만 급급한 건교부 발상

신분당선 연장사업 기본계획의 재원분담안에 따르면 전체 23.04km의 사업구간에 소요되는 비용은 2조5천411억원으로 이중 광역교통 개선대책비가 9천512억원, 국비가 1조1천924억원, 그리고 지방비는 3천975억원이다.(표 참조)




이 가운데 광역교통 개선대책비 9천512억원은 광교테크노밸리 개발 이익금으로 조성되는 8천12억원과 호매실 택지개발의 사업주체인 주택공사가 부담하는 1천500억으로 충당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민자 유치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서울 강남~성남 정자 구간 외에 연장공사 건설대안에 대한 경제성 분석에서 1단계인 성남 정자~광교 구간만 추진할 경우 순현재가치(1천888억원)와 내부수익률(8.07%)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광역교통개선 대책비를 제외하고 호매실까지 연장구간에 들어갈 사업비는 1조5천899억원에 달해 재원 마련이 어렵기 때문에 정자~광교까지 1단계 우선 추진하는 것이 적합하다는 게 건교부의 입장이다.

그러나 수원지역 국회의원들은 건교부의 신분당선 연장공사 단계별 추진은 수익성에만 급급, 경기남부 광역교통체계 개선이라는 중장기적 접근이 소홀한데다 광교 개발에 따른 수혜에서 수원 지역이 소외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기우 의원(수원 권선·열린우리당)은 지난달 25일 기자회견에서 “광교신도시 개발 이익금이 1단계 구간 공사만을 위해 투입된다”고 주장하며 “광교와 호매실 지구 택지개발로 일괄 추진을 위한 재원 마련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심재덕, 김진표 의원은 성남 정자~광교구간은 용인시에서, 광교~화서 구간은 광교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비로, 화서~호매실 구간은 호매실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비로 재정분담하면 문제가 해결될 수있다고 밝혔다.

이들 의원은 2014년이 되면 물가상승 등으로 2단계에 소요되는 9천167억원보다 막대한 예산을 필요로 해 사업비 확보가 더욱 어렵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남경필 의원(수원 팔달·한나라당)도 “신분당선 연장구간의 수혜지역인 수원시와 용인시 두 지자체가 실질적이고 형평성 있게 재원을 부담해야 한다”며 “성남 정자~호매실 구간의 민자 유치를 적극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 팔달구 화서동 우람아파트 재건축 현장에 신분당선 일괄추진을 촉구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최근 수원 지역 주민들이 신분당선 연장 사업의 동시 추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김용진 기자 yjkim@suwon.com



▲수원시, 일괄추진 … 겉으로만

신분당선 연장 복선전철 사업에 대해 수원시는 어떤 입장을 갖고 있는 것일까?

시는 신분당선 연장공사의 일괄 추진을 요구하는 민원에 대해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건교부와 경기도 등 관련기관에 일괄 공사 추진과 광교 사업지구 내 기지창 반대를 표명해 왔다고 밝혔다.

시청 교통기획과 관계자 역시 “광교~호매실 구간을 2단계로 추진할 경우 기지창 부지와 분담금을 제공하는 수원시가 오히려 신분당선 연장에 따른 수혜에서 소외될 우려가 있다”며 1, 2단계 동시추진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하지만 시가 구체적인 재정분담 노력과 대안을 마련해 건교부와 경기도와 적극적인 협의를 펼치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토록 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건교부가 일괄 추진을 줄곧 요구해 온 수원시의 의견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으나 수원시가 보다 이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기우 의원은 “지역 의원과 지자체가 역할을 분담해 긴밀히 협조해야 한다”며 “수원시가 신분당선 연장사업의 협의 과정에서 건교부와 경기도의 입장에 일방적으로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1단계 재원분담, 열차기지창 문제 등 ‘산 넘어 산’

건교부가 발표한 단계별공사를 수용한다고 해도 건설 비용 분담과 광교 기지창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달 건교부에 공문을 보내 1단계 사업에 소요되는 비용과 관련, 판교신도시 수준으로 분담하겠다고 통보했다.

이에 대해 도는 신분당선 연장 사업을 단계별로 나눠 추진하면서 일괄 추진을 전제로 수립했던 광교 광역교통개선 대책이 무의미하다며 분담 재원 비율의 하향 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즉 광교신도시에서 8천12억원, 호매실지구에서 1천500억원을 분담하는 것으로 했지만, 1단계만 먼저 추진하면서 판교신도시 수준의 4천억원만 부담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건교부는 1단계에 소요되는 사업비 1조6천244억원 가운데 광역교통개선대책비 8천12억원 외에도 경기도가 2천58억원을 추가 부담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여기에 경기대 학생, 교수, 직원노조, 학교본부 등으로 구성된 ‘광교 전철차량기지 경기인 대책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학교 인접부지에 공해시설인 신분당선 전철 차량기지를 짓겠다는 방침을 철회하라”고 건교부에 요구하면서 기지창 문제가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관련, 6월 서수원지역 주민 3만명은 건교부에 신분당선 연장을 호매실지구까지 일괄 추진할 것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추진하면서 “열차 기지창을 광교신도시에 설치하는 것보다, 호매실 지구 인근 금곡동에 유치하는 것이 낫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 지역 편가르기 등 지역간 갈등 없어야

이처럼 신분당선 연장 사업과 구간을 놓고 관련 기관과 지역 여론과 입장이 대립하면서 자칫 이 문제가 지역간 갈등으로 비화될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용인 지역 국회의원들은 이미 용인시가 부담할 비용은 다 했다고 밝히며 수원지역 의원들의 일괄 추진 촉구에 대해 일축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수원지역 국회의원들은 신분당선 연장 사업이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위한 국책사업인 만큼, 관련기관과 해당 지자체, 지역구 국회의원과 지역 주민들의 입장과 의견을 조율해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신분당선 연장 사업을 서둘러 추진할 경우 이에 따른 지역 이기주의와 편가르기 등 지역 갈등으로 인한 부작용을 우려하면서 해당 지자체가 전향적인 대안 모색에 나서는 한편, 경기도가 재정분담을 위해 조정능력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퍼온이 대우푸르지오공인 윤정호2006년9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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