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를 위한 경매상식 10 선

1. 경매는 위험하다는데? 최소한 알아야 할 상식은?

'경매는 위험하다' 경매를 들먹이면 생초보들이 제일 먼저 하는 말이다. 사례를 들면, '1억에 낙찰 받아도 2억이 들어간다'거나, '세입자가 버티면 돈이 더 든다', '무조건 경매는 골치 아프다', '경매도 인기 있는 아파트 같은 것은 실제 가격 다주고 산다' 등등.. 그렇다. 멀쩡한 부동산이 아니기 때문에 부동산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법원경매에 들어간 것이다. 그러나 경매는 골치 아픈 물건을 법원에 의해 깨끗이 정리하는 절차이다. 즉, 낙찰되면서 대부분의 복잡한 권리관계가 없어지는 것이다. 단 일부 권리만 제외하고! 사실은 경매가 어렵다고 말하는 것은 응찰에 관심 있는 사람보다는 경매 브로커들이 주로 하는 말이다. 왜? 그래야 일을 맡아서 먹고 사니까... 또한 경매를 모르는 '동네복덕방' 사장들이 늘 경매가 안좋다고 말한다. 왜? 그래야 중개물건 팔아먹으니까... 하지만 경매는 위험한 물건을 깔끔하게 세탁하는 과정이다!!! 대부분의 물건은 안전하다! 그렇다면 생초보들이 경매에 쉽게 접근하는 방법은 없을까?

7. 유찰되면 최저가로 떨어지는 금액비율이 법원마다 다르던데?

1번 유찰되면 최저입찰가는 보통 20%씩 떨어진다. 그러나 경매물건이 쏟아져 나온 1998년부터는 각 법원별로 물건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서 저감률을 임의대로 조정하기 시작하였다. 1999년말에 본인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각 법원별 저감률은 다음과 같다. 그러나 법원별로 일부 재조정된 곳도 있으므로 참고용으로만 삼기 바란다

8. 경락자가 떠안는 권리, 소멸되는 권리는 어떤게 있나?

(1) 경락된 후 대부분의 권리는 소멸된다.

경락 후 설정된 권리는 대부분 소멸된다. 특히 최초에 설정된 근저당(또는 가압류)보다 뒤에 설정된 각종 권리는 대부분 소멸된다. 그러나 앞서서 설정된 가처분, 소유권이전가등기, 예고등기, 환매등기는 소멸되지 않는다.

9. 임차인의 권리에 대하여 핵심을 짚어 보면?

(1) 임차인의 대항력이란?
선순위 저당권 등이 없는 주택에 임차인이 입주하고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마치면(이를 대항요건이라고 한다) 그 『다음날』부터 임차주택이 다른 사람에게 양도되거나 경락 되더라도 새로운 집주인(양수인·경락인)에게 임차권을 주장하여 임대기간이 끝날 때까지 거주할 수 있고 또 임대기간이 만료되더라도 임대보증금 전액을 반환 받을 때까지는 집을 비워 주지 않을 수 있다. (2) 확정일자 임차인과 전세권자의 차이 전세권은 등기부에 설정된 물권이므로 근저당 등과 같이 등기부순위에 의해 권리가 인정되어 경매가 진행될 때 그 순위에 의해 배당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전세권은 집주인의 동의와 인감증명이 필요하므로 임차인이 바란다고 임의대로 설정할수도 없다. 때문에 임대차보호법에 의해 그와 비슷한 권리를 인정해 주기 위해 확정일자 제도가 있다. 임대차계약서에 확정일자를 받아 놓은 임차인도 전세권처럼 그 순위에 의해 배당을 요구할 수 있다. 즉 확정일자를 받는 것은 배당 받을 수 있는 권리순위를 확보하는 것이다. 확정일자를 받지 않으면 전입신고가 빨라 대항력이 있다고 해도 배당은 받을 수 없다. 물론 전입신고가 되지 않은 임차인은 확정일자를 받아도 배당되지 않는다. 따라서 확정일자부 임차인이 배당 받을 수 있는 순위기준일은 '대항력확보일(전입신고 다음날) 확정일자일'이 모두 성립된 날을 기준으로 한다. 예를 들어 전입신고가 1월 1일, 확정일자가 2월 1일이면 2월 1일이 배당순위기준일이며, 확정일자가 1월 1일, 전입신고가 2월 1일이면 배당순위 기준일은 2월 2일이 된다. 대항력확보일은 전입신고 다음날부터이기 때문이다. 확정일자와 전세권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주의할 점>

전문가를 위한 경매상식 10 선

1. 경매신청비용은 얼마나 드나?

신청서 접수시에는 다음과 같은 비용을 납부하여야 합니다. (서울지방법원기준) 각 채권청구금액별로 계산하실수 있습니다.

< 청구금액이 85,000,000원이고 이해관계인이 3명, 대상물건이 3필지인 경우를 예로 들어보면 >

2. 낙찰대금을 배당하는 원칙과 방법은?

(1) 물권은 채권에 우선한다.

어떤 물건에 물권과 채권이 성립되어 있을 때는 순위에 관계없이 물권이 우선한다. 예를 들어 어떤 부동산에 저당권과 등기되지 않은 채권이 성립되어 있다면, 경매된 후 배당시 순위에 관계없이 저당권이 우선 배당되며, 일반채권은 그 다음 배당된다.

(2) 물권끼리는 등기순으로 정한다.

물권과 등기된 채권(즉 물권화된 채권)들은 일반적으로 등기된 순서로 권리를 갖는다. 등기순서를 세울 때는 동구(갑구는 갑구끼리, 을구는 을구끼리)에서 순위는 등기부상의 순위번호에 의하며, 별구(갑구와 을구)에서는 등기부에 기재된 접수번호에 따라 순위를 정한다.

(3) 일반채권끼리는 순위관계 없이 금액별 안분배당한다.
일반채권끼리는 순위와 무관하다.

(4) 가압류가 선순위이면 금액비례에 의해 배당된다.

물권은 채권에 우선하지만, 집행보전절차를 밟은 채권인 선순위 가압류가 설정되면 물권은 선순위 가압류에 대해 대항력이 없으며, 금액에 비례하여 공평하게 안분배당된다. 물론 배당이 된 후에는 각 권리는 소멸됩니다.

<가압류 근저당>의 배당사례 -- 낙찰가 1,000만원

<근저당 가압류 근저당>의 배당사례 -- 낙찰가 5,000만원

이 경우 우선 최초근저당이 2,000만원을 배당 받고 남은 낙찰대금 3,000만원에 대해서는 가압류와 근저당의 금액비율로 배당된 것이다.

<가압류 근저당 근저당>의 배당사례1 -- 낙찰가 5,000만원

위의 경우 가압류가 선순위이므로 가압류를 비롯한 모든 권리금액의 합산액인 8,000만원에 대한 자신의 권리금액 비율로 안분배당된다.

그러나 2/1 근저당 2,000만원은 3/1 근저당 5,000만원에 대하여 우선변제권이 있다. 따라서 2/1 근저당이 권리금액에 비해 덜 배당 받은 750만원을 3/1 근저당의 배당금액에서 흡수한다. 만일 2/1근저당금액이 더 많았다면 3/1근저당은 한푼도 배당되지 않을 수도 있다.

<가압류 근저당 가압류 근저당>의 배당사례 -- 낙찰가 5,000만원

최선순위가 가압류이므로 1차배당은 모든 권리금액의 합산액에 대한 자신의 비율만큼 안분배당한다. 그러나 2/1 근저당 3,000만원은 덜 배당 받은 1,500만원을 3/1 가압류와 4/1 근저당에게 배당할 금액에서 흡수한다. 결국 2/1 근저당까지 배당하면 낙찰대금 5,000만원 중 1,000만원만 남는다. 남은 낙찰대금 1,000만원에 대해 3/1 가압류가 4/1 근저당보다 선순위이므로 다시금 권리금액 비율로 나누어 가지게 된다. 즉 3/1 가압류는 1,000만원 × (2,000/5,000)에 의해 400만원을 배당 받고, 4/1근저당은 1,000 × (3,000/5,000)에 의해 600만원을 배당 받는다. 위 도표들의 경우, 확정일자를 부여 받은 임차인의 경우는 '물권화'된 채권이므로 배당에 있어서 근저당과 똑같은 원칙이 적용된다.

3. 선수들도 종종 실패하는 임차인의 대항력

자칭 경매선수라는 분들도 늘 실패하는 사례가 있다.

<사례>

99.1.1 전세권 홍길동 1억원, 99.2.1 전입신고 임꺽정 1억원, 확정일자 99.4.1 99.3.1, 근저당 농협 1억원 이 물건의 낙찰가는 2억이다. 배당은 어떻게 될까? 전세권 1억이 1순위, 근저당 1억이 2순위로 배당된다. 그러면 임차인 임꺽정의 1억은 경락자가 인수하는가, 아니면 소멸되는 권리인가?  대부분의 경매선수들은 임꺽정 권리는 소멸된다고 알고 있다. 전세권이 물권이기 때문에 물권보다 후순위로 전입한 임차인은 대항력이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임차인의 대항력은 근저당 등의 선순위 담보물권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따라서 임차인 임꺽정은 확정일자가 늦어 배당을 받지 못하였지만 선순위담보물권인 농협근저당보다 전입신고가 빠르기 때문에 대항력이 있다! 결과적으로 경락자는 임꺽정의 전세금을 인수해야만 한다.

4. 경매신청일로 부터 존속기간이 6개월이상 남았는데도 소멸되는 전세권

전세권은 경매신청등기일로부터 존속기간이 6개월이상 남아 있을 경우 배당되지 않고 경락자가 인수해야 한다. 그러면 다음은 어떠한가 살펴보자.

<사례>

99.1.1 가압류 삼성생명 1억원, 99.2.1 전세권 홍길동 1억원, 존속기간 99.12.1 99.3.1,  근저당 국민은행 1억원,  99.4.1 임의 국민은행 최선순위 가압류는 현재소유자 상태에서 설정된 것이다. 전세권의 존속기간(99.12.1)이 경매신청등기일인 99.4.1보다 8개월이나 남아 있다. 통상적으로 전세권은 존속기간이 경매신청일보다 6개월이상 남아 있으면 경락자가 인수해야 한다. 때문에 이런 물건은 계속 유찰되곤 한다. 그러나 경매선수는 어느 정도 유찰된 후 바로 응찰한다. 그 이유는? 현소유자 상태에서 설정된 이 가압류는 그 순위에 상응하는 배당이 이루어지면 족하기 때문에 선순위라 할지라도 소멸된다. 따라서 선순위 가압류가 소멸되는 상태에서는 그보다 후순위인 전세권도 비록 전세기간이 6개월이상 남아 있다 할지라도 소멸되는 권리에 불과하다. (대법원 판결 94다51819) 따라서 이 물건은 경락자에게 안전한 물건이다

5. 법정지상권

경매물건을 보면 '법정지상권 성립 여지있음'이라고 표기된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법정지상권은 어떤 경우 성립하는가? 다음 세가지를 모두 만족해야 한다.
첫째 -저당권 설정 당시 토지위에 건물이 존재 했어야 하며,
둘째- 설정당시 토지와 건물이 동일인 소유였어야 하며,

셋째- 낙찰 후 토지 또는 건물의 소유권이 각각 다른 사람으로 변경된 경우이다. 따라서 법정지상권은 등기 없이도 성립,행사가 가능하다. 물론 이후 처분 할려면 등기가 필요하다. 문제는 법정지상권의 최장기한에 제한이 없다는 점이다. 최단기간은 주어져 있다. (연와조이상 30년. 기타건물15년. 공작물5년) 여기까지는 대체로 알고 있는 내용이다. 문제는 완성되지 않은 채 건축중인 건물도 법정지상권이 성립되는가이다. 대법원 판결 92다7221에 의하면, 건축중인 건물도 사회통념상 독립된 건물로 볼 수 있을 정도에 이르지 않았어도, 규모와 종류가 외형상 예상할 수 있을 정도까지 진행된 경우 인정된다. 따라서 토지위에 어느정도 골조가 완성된 건축물이 들어서 있다면 법정지상권이 성립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6.분묘기지권묘기지권

임야나 농지를 구입하면서 신경 쓰이는 것은 묘지이다.
응찰할 때는 없었던 묘지가 갑자기 나타나기도 한다.
분묘기지권은 관습법상 물권으로서 인정된다.
분묘기지권이 성립하는데는 세가지 경우가 있다.
  첫째 토지소유자가 승낙할 때,
  둘째 승낙이 없었더라도 20년간 사용점유하고 있었을 때,
  셋째, 자기의 토지에 분묘를 설치한 후 매각할 때(유료) 등이다.
분묘기지권의 존속기간한 언제까지일까?
존속기간의 약정이 없는 경우 권리자가 계속 존재하고 분묘가 존속해 있는 동안은 지속된다.
결국 사실상 무기한이다.
물론 분묘에 시신이 안치되어 있고 봉분이 있어야 공시효과가 있어 성립된다.
지료는 시효취득시에는 무상이며, 토지소유자가 분묘 있는 상태로 매각할 때는 지가의 5%선에서 계약하게 된다.
그러나 무연고 묘지는 일정기간동안 개장공고를 내어 관리자가 나타나지 않을시에는 관청 허가하에 개장해 버릴 수 있다.

근저당은 모두 소멸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간혹 근저당이 소멸되지 않고 인수되는 수도 있다. 다음 사례를 보자.

아파트나 연립주택 등의 공동주택의 경우 '토지 별도등기있음'이라는 법원공고내용을 가끔 볼 수 있다.
토지 별도등기가 있는 경우는 건물준공검사(보존등기)후 토지가 입주자에게 등기상 분배되기 전에 경매진행 되는 경우에 자주 발생한다.
토지등기는 건물에 비해 1-2년 늦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토지 별도등기 있음의 대부분이 이에 해당되며, 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나중에 토지등기를 받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토지를 추후 재매입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국공유지를 장기불하 받거나 사유지의 토지대금을 장기간 분납하는 과정에서 건물의 경매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토지 별도등기있음'이라는 내용이 있을 경우 반드시 그 사유를 해당관청 및 입주자들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다.
그 가운데서도 가장 위험한 것은 별도등기 상태에서 토지에만 근저당이 설정된 경우.
자칫하면 토지의 근저당을 낙찰자가 인수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토지에 대한 저당권이 소멸되지 않는 경우는 건설회사가 땅을 담보로 설정하고 돈을 빌려 공동주택을 지은 다음, 저당을 풀고 세대별로 토지등기를 해줘야 하는데 이를 무시하고 도주해 버린 경우 발생한다. 이는 주로 소규모건설회사나 개인건축업자가 시공을 맡았을 때 많이 발생한다.
입주자에게 등기가 안된 토지는 낙찰자에게 소유권이전이 되지 않으며, 때문에 추후 입주자에게 토지등기를 해줄 때는 설정된 근저당도 함께 넘어간다.
즉 아파트 연립 같은 공동주택에서 추후 토지가 입주자에게 지분등기 될 때 저당권도 그 비율만큼씩 등기되는 것이다.
결국 낙찰자는 그 저당권까지 함께 낙찰 받은 꼴이 된다.
그러나 건물보존등기일보다 토지근저당이 앞선다고 반드시 인수하는 것은 아니다.
이미 토지가 입주자별로 등기되어 있다면 건물보존등기일보다 빠른 토지근저당도 낙찰 후 함께 소멸 된다.
결국 공동주택에서 '토지 별도등기있음'은 그 자체도 떨떠름하지만, 그 상태에서 토지에만 근저당 되어 있는 경우라면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유리하다.

① 집행비용 360만 ② 강호동 5,000만 ③ 가압류 1억 ④ 장길산 1억 ⑤ 엄길청 1억 ⑥ 임꺽정 1억

이때 가압류와 그 후순위권리는 금액비율로 안분배당 되며, 안분배당후 장길산 > 엄길청 > 임꺽정의 순으로 대항력 있는 금액이 후순위금액을 흡수해 간다.

이후 모든 권리는 전액을 배당 받은 임차인이건 전액을 배당 받지 못한 임차인이건 관계없이 소멸된다.
선순위 근저당이 없고 선순위 가압류만 있을 때에는 임차인의 낙찰자에 대한 대항력여부는 가압류를 기준으로 삼기 때문이다.

자료출처: 좋은현상으로...Good actual con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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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간 증여 및 매매에 관한 질문

max00lea    공개　조회: 117  답변: 2

답변이 완료된 질문입니다.(2007-12-01 00:21:52 작성) 안녕하세요? 고수님들의 절세비법을 부탁드립니다~ (내공 100입니다.. 멋진답변시 추가질문후 계속 100씩 걸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32살 가장으로 내년 2008년 8월 경기도 하남의 아파트(33평 분양가2억9천)에 입주하며  제 여동생은 현재 남양주 마석에 아파트(분양가1억8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 고민은 지금 당장 작은 빌라 하나를 구입하고 싶은데 하남의 아파트가 공공분양으로 받은거라 등기전에 제 명의로 주택이 있으면 분양이 취소되어버리기때문에 사고싶어도 제명의로는 살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1) 혹시 제 여동생이 제가 사고싶은 빌라를 (2억3천만원) 구입후 등기한 후 주택담보대출을 받고(1억1천) 그 후에  저에게 다시 전세를 주고(1억) 나머지는(2천)동생통장에 모아둔 돈이 있다면 충분히 자금출처에 소명할 기회가 되는데 이런경우에는 동생이 빌라를 사서 내년에 저의 아파트 등기 후 다시 저에게 매매를 한다면  이게 증여가 아닌 매매로서 효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 그리고 증여시와  매매시   어떤 세금을 얼마나 내야하는지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3) 그리고 이건 세금 문제는 아닌데요...제가 사고 싶은 빌라는 지금 건축중이며 2008년 2월 완공인데 분양하시는 분께서 계약금(2천만)외에 잔금의 일부(8천만)를 미리 낼 경우 집값을 갂아주신다고합니다. 이렇게 집이 완공되기 전에 잔금의 일부를 미리 드릴 경우 제가 주의해야할게 어떤 것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빠르고 정확한 답변 부탁드릴께요 ^^   감사합니다 ~

질문자가 선택한 답변 re: 형제간 증여 및 매매에 관한 질문 ehdgml2127 (2007-12-01 00:39:53 작성)  문1 동생이 자금출처를 증명 할 수 있다면 매매로 계약해도 증여세 없습니다   다만 자금수수를 은행 이체로 하시여 자금 추적이 가능하게 하세요   문2 매매시는  양도 차익에 대하여 양도세를 내야 합니다   증여시는 증여세를 내야 합니다   다만 직계 존비속간에는 3000만원이 공제되나   친족간에는500만원만 공제 됩니다   세율은 1억까지는 10% 1억초과 5억까지는 20%입니다   다만 증여 부동산을 5년내에 매매시는 증여세와 양도세의 합이    원래 증여자의 양도세를계산하여 원 증여자의양도세가 많다면 증여를 부인하고 양도세를 부과합니다    납부한 증여세는 환급합니다   문3 잔금 조기 납부시 할인 해주는 것은 일반적 사항 입니다    영수증 잘 챙기세요    잔금을 전부 납부 한다면 취득 시기가 잔금 완납시가 되는수가 있습니다   다만 주택이 완성 되여야 취득 시기가 도래 하오나   준공검사 신청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취득세 자진 납부 하세요   잘못하여 나중에 납부하면 20%의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님의 취득 시기도 준공 검사 신청일 입니다   다주택자가 되는지 잘살펴야 합니다   양도세는 양도일 현재의 상황으로 판단합니다 다른 답변 re: 형제간 증여 및 매매에 관한 질문 arinarae (2007-12-01 08:36:07 작성) 안녕하세요. 1. 형제간에는 매매를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여로 의심받을수 있으므로 동생분에게 귀하가 전세보증금을 통장이체등으로 지불해준 근거를 남기시구요. 차후에 다시 명의를 가져올때에는  대출금은 승계를 받고 전세금을 매매잔금으로 해서 처리한다면 문제가 없겠습니다. 2. 매매로하면 취득세및 등록세가 각각1%씩 입니다. 그러나 증여로하면 형제간에는 500만원밖에 공제받지 못하며, 증여액이 1억이하일 경우에는 증여세가 10%이고, 5억까지는 20%입니다. 증여를 받아도 취득세및 등록세를 내야하는데 증여받을시에는 취득세가 2%이고 등록세가 1.5%입니다. 위와 같으므로 매매로 처리하는것이 이익이 될 것입니다. 3. 일반적으로 선납하면 할인을 해주는경우가 있습니다. 잔금의 일부를 000원 선납하여(몇년몇월몇일 지불) 분양대금중 000원을 감해주기로한다. 는 뜻의 약정서를 쓰시고 선지불한 잔금에 대해서 영수증 등을 받아두시면 되겠습니다.

농가주택 1가구 2주택에 해당되나요?

kyh2219    공개　조회: 567  답변: 2

답변이 완료된 질문입니다.(2007-11-23 02:04:47 작성)  저희 아버지는 충남 군단위 면에 살고 계십니다  집에 대한 등기는 없고 단지 대지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18년전에 인천에 아파트를 구입했는데 재개발이 들어가 내년에 입주하게 됩니다.   이집을 팔려고 부동산에 갔더니 1가구 2주택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정말 1가구 2주택에 해당되는지 ?  면단위 농가주택으로 대지면적이 250평정도 됩니다.  1가구 2주택에 해당되면 양도 소득세는 어떻게 계산되는지?  양도소득세 면제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아니면 양도소득세를 적게 내는 방법은?

질문자가 선택한 답변 re: 농가주택 1가구 2주택에 해당되나요? kjh957 (2007-11-23 08:53:45 작성) 1. 2주택자라고 해서 모두 1세대2주택 중과세 대상은 아니며 법률에 정한 주택만 중과세합니다. 경기도의 읍면지역, 광역시의 군지역, 경기도 제외 도지역에 위치한 기준시가 3억이하 주택은 1세대2주택 중과세 대상 주택수 계산에 아예 산입하지 않는 조항이 있습니다. 소득세법 시행령 제167조의5 제1항 괄호안규정   원칙적으로 미등기 건물이라도 주택에 해당하며 만약 재산세 과세표준액이 3억이하라면 기준시가 3억이하입니다. 지자체홈페이지에서 주택공시가격이나나 건설교통부에서 표준주택가격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만약 충남의 주택이 기준시가 3억이하라면 어느주택을 먼저 양도하더라도 일반세율로 적용됩니다. 중과세율 적용되는 것 보다는 적은 양도소득세가 나올겁니다.   2. 농가주택 양도세면제 조세제한특례법 제99조의4에서 일정한 조건을 갖춘 농가주택과 다른 주택을 보유한 경우로서 다른주택을 먼저 양도할때에는 양도세를 면제하는 규정이 있습니다만, 질문자는 대지면적이 일정한 조건에 미달되므로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3. 양도세 계산은 정보가 없으므로 안됩니다. 양도차익 = 양도가 - 취득가 - 필요경비 양도소득 = 양도차익 - 장기보유특별공제(중과세율대상인 경우에는 배제됨)    3~5년미만: 양도차익의 10%, 5~10년미만 : 양도차익의 15%, 10년이상보유 : 양도차익의 30% 양도소득과세표준 = 양도소득 - 기본공제(250만원) 양도소득산출세액 = 양도소득과세표준 * 일반세율 or 중과세율(중과세율대상주택인경우)    일반세율인경우    과세표준 1천만원미만 : 과세표준의 9%    과세표준 1천~4천미만 : 과세표준의 18% - 90만원    과세표준 4천~8천미만 : 과세표준의 27% - 450만원    과세표준 8천이상 : 과세표준의 36% - 1170만원 예정신고납부세액공제 = 산출세액의 10%(잔금수령월로부터 2개월이내에 신고 납부한 경우) 양도소득세 = 산출세액 - 예정신고공제 주민세 = 양도소득세의 10% 총세금 = 양도소득세 주민세 다른 답변 re: 농가주택 1가구 2주택에 해당되나요? ehdgml2127 (2007-11-28 09:10:59 작성) 님은1가구 2주택 입니다    인천집을 먼저 매매 한다면 중과세[50%]가 불가피 합니다    다만 시골집을 먼저 매매 한다면 시골집은 일반과세[9--36%] 합니다   지방의 시가 3억 미만은 중과세 하지 않습니다   무허가 주택도 주택 입니다   님의 경우는 농가 주택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시골집을 먼저 처분 하시고 인천집을 1가구 1주택으로 비과세 받의세요   양도세를 계산하여 보고 양도세가 많다면 시골집을 철거도 고려해 보세요    철거되면 1가구1주택으로 양도세 없습니다   매매 시기는 잔금 수령일 입니다   잔금전에 시골집을 처리해야합니다 경매 순위좀 가르쳐주세요 bsh4rang    공개　조회: 321  답변: 1 답변이 완료된 질문입니다.(2007-11-23 08:19:08 작성) 1번 가압류 : 2006.1.1 채권액 3천만원 근저당권 : 2006.1.2 채권 최고액 3천만원 근저당권 2007.1.1 채권 최고액 2천만원 홍길동은 소유자와 2006.10.30 보증금 3청만원에 전세권계약을 하고 2006.12.1 전입신고, 입주, 확정일자 수령을 완료하여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다. 2007.6월 5천만원에 낙찰될 경우 각각의 배당순위 및 금액은? 2번 2000.1.1 소유자"갑"증여를 원인으로 소유권 취득 2005.1.1 소유주 "을"로 변경, 매매가 원인 2006.1.1 가압류, 채권액 3천만원 2004.1.1근저당권 설정, 채권최고액 5천만원 2004.1.5 전입신고, 입주, 확정일자를 완료한 임차인이 현재 거주하고 있고 임차보증금은 2천만원이다. 2007.6월경 근저당권자가 경매 신청하여 7천만원에 낙찰될 경우 배당금은 어떻게 배분되는가? 3번 2000.1.1 소유자 소유권 매매로 취득 2000.2.1가압류, 채권액 3천만원 2006.2.1가압류, 채권액 5천만원 2001.1.1근저당 설정, 채권최고액 3천만원 2006.3.1 근저당 설정, 채권최고액 5천만원 1억에 낙찰될 경우 각 권리자들에 대한 배당액은? 질문자가 선택한 답변 re: 경매 순위좀 가르쳐주세요 km5005 (2007-11-23 08:56:59 작성) 1번 가압류 : 2006.1.1 채권액 3천만원 근저당권 : 2006.1.2 채권 최고액 3천만원 근저당권 2007.1.1 채권 최고액 2천만원 홍길동은 소유자와 2006.10.30 보증금 3청만원에 전세권계약을 하고 2006.12.1 전입신고, 입주, 확정일자 수령을 완료하여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다. 2007.6월 5천만원에 낙찰될 경우 각각의 배당순위 및 금액은?   -------------------------------------------------------------------------------   가압류가 선순위로 있으면 안분배당을 실시합니다. 딱 나눠지지 않아서 가압류 : 2006.1.1 채권액 3천만원  ------------------- 1,364만원 정도 근저당권 : 2006.1.2 채권 최고액 3천만원 -------------- 3,000만원(흡수 배당) 근저당권 2007.1.1 채권 최고액 2천만원 ---------------  646만원 정도   ----------------------------------------------------------------------------     2번 2000.1.1 소유자"갑"증여를 원인으로 소유권 취득 2005.1.1 소유주 "을"로 변경, 매매가 원인 2006.1.1 가압류, 채권액 3천만원 2004.1.1근저당권 설정, 채권최고액 5천만원 2004.1.5 전입신고, 입주, 확정일자를 완료한 임차인이 현재 거주하고 있고 임차보증금은 2천만원이다. 2007.6월경 근저당권자가 경매 신청하여 7천만원에 낙찰될 경우 배당금은 어떻게 배분되는가?   -------------------------------------------------- 2004.1.1근저당권 설정, 채권최고액 5천만원  -------------------  5,000만원 2004.1.5 전입신고, 입주, 확정일자를 완료한 임차인  ------------  2,000만원   --------------------------------------------------     3번 2000.1.1 소유자 소유권 매매로 취득 2000.2.1가압류, 채권액 3천만원 2006.2.1가압류, 채권액 5천만원 2001.1.1근저당 설정, 채권최고액 3천만원 2006.3.1 근저당 설정, 채권최고액 5천만원 1억에 낙찰될 경우 각 권리자들에 대한 배당액은?   ----------------------------------------------------------------------------- 2000.2.1가압류, 채권액 3천만원 ---------------- 1,875만원(1억 x 3천 / 1억 6,000만원) 2001.1.1근저당 설정, 채권최고액 3천만원 -------- 3,000만원(흡수 배당) 2006.2.1가압류, 채권액 5천만원 ---------------- 3,125만원 2006.3.1 근저당 설정, 채권최고액 5천만원 -------  2,000만원  --------  배당 끝 ------------------------------------------------------------------------------     감사합니다. 재개발 입주 조건 kghyun23    공개　조회: 651  답변: 2 답변이 완료된 질문입니다.(2007-11-26 09:29:37 작성) 재개발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현재 20여년된 5층 아파트에 살고 있고, 근처 아파트 단지가 많이 노후 되어,   재개발시, 아파트 입주권을 노리고 현재 8년째 거주 중입니다. (주민등록 주소지와 실거주지 동일)   현재 재개발 소문이 돌고 있고, 우리 단지뿐아니라, 주변 단지 아파트 시세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문의 사항은,   1. 재개발하고, 입주권을 취득하기 위해서, 실거주 기간이 필요한지요?    필요하다면 몇년이상 필요한지요?   2. 만약 입주를 안하게 되면, 아파트 처분시 추가로 보상해주는 금액은 있는지요?   3. 재개발 전까지, 전세 및 월세를 주고(실 거주 주소 이전) 재개발하였을때 입주가 가능한지요?   4. 실입주 조건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질문자가 선택한 답변 re: 재개발 입주 조건 gayaman (2007-11-26 11:31:11 작성) 아파트 단지라고 한다면 재개발이 아니라 재건축으로 시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 소유자 이신지 소유자가 아닌지 헷깔리는데요...   1. 재개발하고, 입주권을 취득하기 위해서, 실거주 기간이 필요한지요?    필요하다면 몇년이상 필요한지요?   재개발의 경우 주택(아파트,빌라포함)을 소유하고 있으면 분양신청 권한이 부여됩니다. 재건축의 경우 토지와 건물을 같이 소유하고 있어야 하며 조합설립동의서를 제출하여야 분양신청권한이 부여됩니다.   소유자가 아닌 세입자의 경우 정비구역지정 공람일 3개월 이전부터 이주시까지 실제 거주한 자를 대상으로 도시근로자 평균 지출 4개월분의 주거대책비와 임대아파트 우선입주권한이 동시에 부여됩니다.   2. 만약 입주를 안하게 되면, 아파트 처분시 추가로 보상해주는 금액은 있는지요?   소유자가 개인끼리 아파트를 처분할 경우 추가 보상금은 없습니다. 세입자의 경우 1번답변의 경우를 제외하고 보상금은 없습니다.   3. 재개발 전까지, 전세 및 월세를 주고(실 거주 주소 이전) 재개발하였을때 입주가 가능한지요?   소유자는 어디에 살건 관계없이 분양신청이 가능합니다. 세입자는 1번답변을 참고하세요.   4. 실입주 조건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실입주 조건이란게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우선 정비사업의 절차를 이해하시는게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재개발 정비구역지정=>추진위원회설립=>조합설립=>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이주/철거=>준공/입주=>청산/해산   위 절차 중 사업시행인가 이후 감정평가, 분양신청 등이 진행되구요. 분양신청철회자, 분양미신청자, 분양대상제외자는 관리처분인가 이후 150일 이내에 현금으로 보상받게 됩니다.   재건축은 정비구역지정=>추진위원회설립=>안전진단=>조합설립=>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이주/철거=> 준공/입주=>청산/해산   이렇게 진행됩니다.   재개발은 모든 조합원중 분양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를 제외한 나머지 조합원에게 분양신청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됩니다.   재건축은 토지와 건물을 가지고 있는 소유자가 조합설립에 동의를 하여야 분양신청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있지만 조합설립 이후에 매매행위를 할 경우 매입한 소유자(산사람)는 분양신청 대상자에서 제외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차후 추진위원회나 조합이 설립되면 문의하세요. ^^;   도움되십시옹~! 다른 답변 re: 재개발 입주 조건 richgarden (2007-11-26 11:23:56 작성) 질문을 살펴보면 아무래도 재건축인거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또한 임대아파트 입주를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시 재개발의 기준에 따라 답변을 드리면   1. 재개발의 경우 입주권(질문자의 뜻은 아마도 새로 건축된 아파트에 조합원 자격으로 입주할 수 있는 권리를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 현재 입주권은 3가지 이상의 다의적의 뜻으로 쓰이고 있습니다.)을 취득하기 위하여는 해당 재개발구역에 주택을 소유하시면 됩니다. 거주기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 재정비촉진지구의 경우 주택을 매입하려면 토지거래허가조건에 실거주요건이 부과되므로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이후 주택을 매입할 경우 실거주가 의무사항이 될 수 있습니다.   2. 입주를 하시던 하지 않으시던 관계없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택은 감정평가를 받게 되며 감정평가금액에 따라 새로운 아파트를 배정받고 추가부담금을 지불하시던지 그렇지 않은 경우 현금청산되게 됩니다.   3. 재개발전까지 임대를 하시는 것은 입주권을 취득하는 것과는 관계 없습니다.    4. 실입주조건이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알 수 없네요. 재개발구역내에 주택을 소유함으로써 재개발조합원의 자격을 갖고 있으면 소유한 주택의 감정평가액에 따라 새로운 주택(아파트 등)을 공급받을 수 있으며 조합원자격으로 아파트를 공급받은 후(추가부담금과 소유권이전등기 등을 거쳐아겠습니다.) 아파트를 임대하시던 실제로 거주하신던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조합원자격으로 공급받은 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등기 후 즉시 매각할 수도 있다고 판단됩니다. 경매를 하려고 하는데.. gusl8174    공개　조회: 504  답변: 4 답변이 완료된 질문입니다.(2007-12-03 11:00:42 작성) 흔히들 보는 인터넷 경매 말구요..   사람들 좀 모여있고..   실시간으로 금액 제시하고...낙찰하고..   그런 경매 있잖아요..   그런 경매를 좀 하고싶은데.   어디 가면 할수있을까요??   그런경매를 하는데도 조건이 있어야 되는건가요?? 질문자가 선택한 답변 re: 경매를 하려고 하는데.. km5005 (2007-12-03 11:37:47 작성) 1.  전국 어느 지역이나 법원에 가면 경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이나 사건이 많은 곳은 매일 실시하는 곳도 있고,  아니면 매주 일정한 요일에만 실시하는 곳도 있습니다.   2.  조건은 따로 없구요, 채무자나 미성년자, 한정치산자, 금치산자 아니고, 경매와 관련된 죄가 없는 이상은 참여가 가능합니다.      입찰보증금 최저가의 10%만 준비를 하고 신분증이나 도장을 가지고 법원에 가시면 경매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답변 re: 경매를 하려고 하는데.. selfheal22 (2007-12-03 13:02:03 작성) 부동산 시장 거품이 빠지면서 경매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 이때가 무주택자와 실수요자에게는 경매 시장을 노크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부동산 상품별로 경매시장 투자전략을 살펴보자. 우선 아파트는 전국적으로 아파트 낙찰률, 낙찰가율, 경쟁률 3대 지표가 모두하락한 상태다. 그 동안 경매시장엔 소형 아파트가 주를 이뤘지만 경기 불황으로 초고가 아파트까지 나온 상태라 본인에게 적합한 범위를 찾아 공략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아파트 경매의 장점은 시세파악이 쉽고 환금성이 좋다는 것. 브랜드가 있는 대단위 아파트나 교통이 좋은 곳이면 향후 가격 상승 가능성이 크다. 올 상반기에 아파트 경매 가격이 상승하다가 최근 하락 국면이므로 감정기간을 잘살펴야 한다.   감정가와 현재 시세 및 주변, 향후 시세를 가늠해 낙찰가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1가구 2주택 중과세 등 규제 사항이 있으므로 계획 없는 주거용 부동산을 다량 보유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연립이나 다세대 빌라 등 비아파트 주거용 상품은 올 10월 이후 낙찰가가 하락하면서 가격이 떨어지고 낙찰율이 하락하는 등 지속적인 유찰 현상을 보이고있다. 이 때문에 감정가가 저평가된 경우가 많다. 아파트는 경매물건중 가장쉬운물건이지만 너무자만해서도 안된다.   간혹경매장에선 인터넷 국민은행시세만을 믿고 낙찰을 받는경우가 많은데 급매로 나오는 물건과 별차이가 없는 경우가 많다.   어느경매도 마찬가지지만 아파트는 꼭 스피드뱅크나 부동산114등 인터넷 매물정보를 확인해서 입찰을 보는것이 현명하다.   또한 관리비와 가스비를 꼭확인하고 가스비연체유무에 따라 사람이 사는지 안사는지도 파악해야한다. 본인같은 경우도 예전에 사람이 안살고 가제도구만 있어서 강제집행및 유체동산신청까지도 많이 해봤지만 비용도 비용이지만 시간도 여간걸리는 것이 아니다 특히 강북뉴타운 지역 물건은 뉴타운 지정 후 시세 감정가에 상승분이 반영되지 않아 싸게 감정된 경우가 많으므로 시세 차익을 노릴 수 있다. 뉴타운 예정지역의 대지 지분이 큰 주택이나 다세대 등을 낙찰 받으면 임대수입도 생기고향후 입주권까지 받게 된다.   대체로 다세대, 연립은 아파트에 비해 환금성이떨어지고 주변 환경이 낙후됐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상가 및 업무용 부동산은 낙찰가율이 가장 저조한 상황이다. 심지어는 50% 대까지 가격이 무너졌다. 상가는 낙찰가가 감정가의 절반 수준에서 낙찰되기 때문에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또한 부동산 규제가 주거용과 토지에 집중돼 있으므로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해 사무실 같은 업무용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도 좋다.   그러나 경매 되는 상가 중에는 장사가 안 돼 나온 물건, 상권은 좋은데 개인부채가 과다해서 나온 것이 있으므로 입지조건과 상권이 양호한 지역을 염두에두고 대단지 아파트 상가 1층 등을 노려야 한다. 상가경매를 하면서 대부분이 B급이하가 나오는경우가 많다. A급상가는 경매가 진해되다가도 급매로 빠지는게 현실이다.   이런점을 감안해서 상가로 시세차익을 노리는것보다는 직접운영 하면서 가게를 살려 권리금을 올리는쪽으로 하던지 아직까지 상권형성은 안되었지만 향후 상가형성이 될만한곳을 찾아 입찰보는것이 유리하다 토지 경매는 일반시장에서 토지를 살 때에 비해 토지허가구역의 토지도 허가받지 않고 살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 허가 받은 토지는 2~5년 의무사용기간으로 인해 전매가 되지 않는 것에 비해 언제든지 팔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경매시장이 투자가치가 있는토지에 대해 유일한 구입처라는 인식이 많다.  8·31 대책 이후에도 토지 특히임야, 농지의 낙찰가가 사상 유래 없이 올라가기도 했으나 최근 고금리 영향으로 10월 들어 하락세를 걷는 중이다.토지경매는 어느정도 쉽다고 볼수있다. 단 경매실무에선 정확한 시세를 파악하지 못한채 입찰보는 경우들이 많이있다. 향후 계속가격이 상승할지역이면 몰라도 그렇지아니하거나 이미가격이 호가를 급등한 지역의 토지경매는 시세파악이 가장중요하다.   같은 동네여도 모양 위치. 경사정 도 등등의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어서 시세파악하기에는 힘이 들것이다. 택지개발예정지역, 기업도시 등 토지는 여전히 투자가치가 있다. 서울 인근이면서 허가구역에서 제외된 가평, 양평, 연천 지역이 유망하다. 서울에서 가깝고 경관이 뛰어나 주말농장, 펜션, 별장 등 수요가 많아질 수 있다. 단, 토지는 환금성이 가장 낮기 때문에 장기간 여유자금을 갖고 투자해야 한다. 다른 답변 re: 경매를 하려고 하는데.. san26622 (2007-12-05 13:05:59 작성) 1.  전국 어느 지역이나 법원에 가면 경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이나 사건이 많은 곳은 매일 실시하는 곳도 있고,  아니면 매주 일정한 요일에만 실시하는 곳도 있습니다.   2.  조건은 따로 없구요, 채무자나 미성년자, 한정치산자, 금치산자 아니고, 경매와 관련된 죄가 없는 이상은 참여가 가능합니다.      입찰보증금 최저가의 10%만 준비를 하고 신분증이나 도장을 가지고 법원에 가시면 경매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다른 답변 re: 경매를 하려고 하는데.. roffhvm77 (2007-12-06 18:35:36 작성) 법원경매를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습니다.  거주지 부근에 소재하는 가까운 법원에 문의 하셔서 경매일자를 파악하신후, 직접 경매법정에 가셔서 현지 분위기 파악을 해 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일단 분위기 파악이 되셨다면,기초 지식을 위한 경매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이론공부를 바탕으로 실전 경험을 쌓는게 최상의 조건이라고 생각됩니다.   무료로 경매공부 할 수 있는곳(경매관련까페) : cafe.naver.com/ainfo100   무료제공 법원경매 싸이트(하우스인포) : www.houseinfo.co.kr     (법원에서 진행하는 경매물건을 컴퓨터에서 무료로 정보이용 가능하며,현장사진및 법원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별도의 부가써비스 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관심있는 물건을 법원에 직접가지 않아도 집에서 직접 열람가능합니다. 맘에 드는 물건있으시면, 현장조사를 통해서 자료수집후, 물건에 하자가 없는지 면밀히 검토한 다음, 법원에서 지정한 경매기일에 본인 도장, 주민등록증, 법원에서 명시한 입찰 보증금(10~20%)을 준비하여 법원에 가셔서 투찰하시면 됩니다.각종 경매관련 자료는-> 경매관련서적 , 경매까페, 하우스인포홈페이지내에 자세한 내용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급질)취등록세가 얼마나 될까요?(채권할인 및 법무사비용포함해서) khoon1968    공개　조회: 432  답변: 2 답변이 완료된 질문입니다.(2007-11-28 09:26:24 작성) 경기도 분당 구미동 있는 아파트 33평형입니다. 매매가격 595,000,000원 이면.  취득세, 등록세, 채권 , 법무사 비용등 등록시 필요한 금액이 얼마나 될까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자가 선택한 답변 re: (급질)취등록세가 얼마나 될까요?(채권할인 및 법무사비용포함해서) km5005 (2007-11-28 10:39:01 작성) ▣ 취득세, 등록세, 인지세, 증지, 국민주택채권, 법무사 수수료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 25.7평, 32 ~ 35평형) 1. 취득세(농어촌특별세) 85㎡ 이하   1% 595,000,000원 ×1% 5,950,000원 85㎡ 초과 취득세 1% 1.3%   농어촌특별세 0.3% 2. 등록세 및 지방교육세 85㎡ 이하   등록세 1% 595,000,000원 ×1.2% 7,140,000원 지방교육세 0.2% 85㎡ 초과 등록세 1% 1.4% 지방교＋농특 0.4% 3. 인지세 : 150,000원(1억 초과 ~ 10억원 이하 / 주택:1억원 이하는 없음) 인지세 금액 참 고    20,000 원   1,000만원 초과 ~ 3,000만원 이하 ▣ 주택 : 1억원 이하는           인지세 없음    40,000 원   3,000만원 초과 ~ 5,000만원 이하    70,000 원   5,000만원 초과 ~ 1억원 이하   150,000 원      1억원 초과 ~ 10억 이하     350,000 원           10억원 초과 4. 증지 : 9,000원 5. 국민주택채권(시가표준액과 할인율 추정,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서울, 광역시 595,000,000원 × 약 70% × 14.06% 기타 지역 2.1% 1,230,250원 ◎ 국민주택채권은 지역에 따라 금액이 좀 다르며, 할인율은 매일 약간씩 바뀐다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공동주택가격 매입율 서울, 광역시 기타 지방 20,000,000 미만 2천만원 미만 매입면제 20,000,000 ~ 50,000,000 1.3% 1.3% 50,000,000 ~ 100,000,000 1.9% 1.4% 100,000,000 ~ 160,000,000 2.1% 1.6% 160,000,000 ~ 260,000,000 2.3% 1.8% 260,000,000 ~ 600,000,000 2.6% 2.1% 600,000,000 초과 3.1% 2.6% 6. 법무사 수수료 : 632,000원 (맡기는 법무사에 따라 비용에 차이가 있으니 알아보시면 저렴하게 맡길 수 있습니다.) 신 고 금 액 595,000,000원 기본료 70,000원 누진료 442,000원 작 성 대 행 료 30,000원 등록세 대행료 30,000원 검인 대행료 0원(중개업자가 부동산거래신고) 채권매입 대행 할인율 2 ~ 3% 교통비 20,000원 ~ 30,000원 일당 20,000원 ~ 30,000원 총 법무사 수수료 632,000원 (채권매입 대행료, 부가세 별도) 7. 중개수수료 : 2,380,000원 거 래  금 액 요  율 한도액 중 개 수 수 료 5억 9,500만원 5천 미만 0.6% 25만원  595,000,000원  × 0.4%(요율)  〓238만원 5천 이상 ~ 2억 미만 0.5% 80만원 2억 이상 ~ 6억 미만 0.4% 없음 6억 이상 0.9% 내 합의 [원룸 클럽]상담으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답변 (급질)취등록세가 얼마나 될까요 nasoge (2007-11-28 16:41:22 작성) 안녕하세요? THE BEST 공인중개사입니다.   1. 등기비용    .등록세              5,950,000(매매대금의 1%)    .교육세              1,190,000(등록세액의 20%)    .수입증지            9,000    .인지세              150,000    .채권할인비용은 주택에 대한 2007년도 시가표준액(공동/개별주택가격)을 알아야 산출이 가능합니다.   공동주택가격은 건설교통부 인터넷사이트 (http://www.realtyprice.or.kr/)나 시군구에서 확인가능 합니다.      계                  7,299,000원  채권할인비용 2. 취득세                 5,950,000원(매매대금의 1%) 3. 법무사 수수료    .기본료                    70,000    .누진세                    442,000(매매대금 - 5억원) X 0.06% 385,000    .작성대행료              30,000    .등록세대행료           30,000      계                  572,000원(일당, 교통비 등을 제외한 부가세 별도금액)       .현지 교통비는 30,000원 이하이나 일반적으로 30,000원 정도 청구됩니다.       .일당은 2~4시간은 50,000원 이하 4시간 초과는 100,000원 이하로 청구됩니다. 4. 중개수수료    거래대금 X  0.4% = 2,380,000원 감사합니다.  출처--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