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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돈 1억 만드는 방법 |투자전문가노트

2007-10-3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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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 부자의 시작은 종자돈 마련부터다.  그런데 종자돈은 대체 얼마나 모아야 할까? 이것은 개개인의 사정에 따라 다를 것이다. 각자의 나이, 투자기간과 목적 등에 따라 자신의 종자돈은 각기 다르게 설정될 수 있다. 하지만 종자돈을 얼마나 모아야 할지 잘 모르겠으면 일단 ‘1억 만들기’를 목표로 정해보라.
 
부자가 되려면 최소한 첫 번째 관문인 1억 원의 종자돈을 마련해야 한다. 일단 1억 원을 마련해야 10억 원도 만들 수 있고 100억 원도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종자돈 1억 원을 만들려면 매월 얼마씩이나 불입해야 할까? 이것은 해당 금융상품의 수익률과 불입기간에 따라 다를 것이다.
 
 
빨리 시작하라

종자돈은 최대할 빨리 마련할수록 유리하다. 만약 30세까지 수익률이 연4%인 정기적금으로 1억 원을 만든다고 가정해 보자(<표1> 참조). 20세부터 불입한다면 매월 69만 원 정도씩 저축하면 된다. 하지만 23세부터 불입하면 104만 원, 25세부터 불입한다면 151만 원, 27세부터 불입한다면 262만 원을 불입해야 30세에 1억 원을 만들 수 있다. 20세에 시작한 사람과 27세에 시작한 사람과의 월 불입액 차이는 무려 190만 원이나 된다. 일찍 시작하는 사람이 부자도 빨리 될 수 있는 것이다.

월 불입액이 적으면 수익률이 높은 상품을 선택하라

만약 20세에 월 불입액이 40만 원 밖에 안 된다면 연4% 짜리 정기적금을 선택할 것이 아니라 연20%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주식이나 펀드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주식이나 펀드가 위험해 보일지 모르나 젊은 나이에 장기투자 할 수 있다는 마음만 있다면 선택할 만한 투자수단이다. 또한 25세부터 시작한 사람이 연4%의 상품으로 1억 원을 준비한다면 매월 151만 원을 불입해야 하지만, 연20%의 수익이 기대되는 주식이나 펀드로 준비한다면 110만 원으로도 가능하다.
 
종자돈을 만들어가는 시기에는 한꺼번에 목돈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므로 수익률이 제법 있는 상품을 선택해도 그리 위험이 크지 않다. 따라서 고수익성 상품으로 준비하되 매월 적립식으로 장기투자하면 된다.
 
월불입금액을 점차 늘려가라

1억 원을 만들기 위해 매월 100만 원씩 불입하기로 했다고 해서 꼭 100만 원씩만 불입할 필요는 없다. 소득이 많아지면 월 불입액을 늘려야 좀 더 빨리 1억 원을 만들 수 있다.<표2>에서 보는 바와 같이 100만 원으로 1억 원을 만들려면 5~7년 걸리지만, 500만 원으로 1억 원을 만드는 데는 1년 반 정도밖에 안 걸린다. 월 불입액을 점차 늘려가는 것이 1억 원을 만드는 데 드는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라.
 
 
 
종자돈 1억 원을 가장 빨리 만드는 방법은 위와 같이 아주 단순하다. 수익률 높은 상품으로 빨리 시작하라! 소득이 늘어날 때마다 월 불입액을 늘려나가라! 그리고 반드시 실천하라. 그러면 어느 순간 1억 원이 되어 있는 통장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송영욱 새빛 증권아카데미 이사/‘샐러리맨 부자만들기’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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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지와 국제신도시 |투자전문가노트

2007-10-24 00:26

http://blog.drapt.com/R0916/1961451193153219303 주소복사

미군기지와 국제신도시
미군 공여지 지원 특별법 개정안 국회서 표류
 
최근 뜨거운 논란 속에 미군 공여지 개발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표류중이다.수도권 외곽지역 주민들의 바람과는 달리 일부 환경단체의 반발과 정치인들의 이해득실 관계로 인해 연내처리가 불투명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올 정기국회에서 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못한다면 법안 자체가 아예 자동 폐기될
가능성이 높아 낙후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며 정권교체 이후 명품신도시 추진을 적극 고려중인 김문수지사의 계획에도 일부 차질이 빗어질 전망이다.

수도권 북부지역 국제신도시 추진설

제2외곽순환도로 주변으로 계획 중인 3기신도시는 과거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의욕적으로 추진했었지만 중앙부처인 건교부와의 불협화음으로 인해 잠정적으로 중단된 상황이나 만일 이 후보가 당선된다면 다시금 수면 위로 급부상할 가능성도 잠재되어 있는 상황이다.

고양 송포동 일대와 광주 오포~모현과 더불어 의정부~동두천 일대는 쾌적한 웰빙타운 조성이 가능하며 수도권 북부지역의 교통여건 확충과 인프라 개선을 촉진시킬 수 있는 강력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국제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나 고양, 광주 등의 다른 신도시 후보지들 보다 강남 접근성이 다소 미약하다는 게 아쉬운 부분이다.

묻지마 식의 투자는 지양해야

최근 전반적으로 침체된 강남권 부동산 시장과는 달리 의정부, 양주, 포천 일대가
움직이고 있는 것은 물론 저평가된 시세가 가장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와 같은 미군부지의 국제신도시 추진 기대감과도 결코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

수도권 북부지역에 내집마련을 생각하고 있는 실수요자라면 제2외곽순환도로의 직~간접적인 수혜 지역인 의정부, 양주, 포천, 동두천 일대로의 접근 역시도 한 번쯤 고려해볼만 하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물론 최근 급등하며 핵심지역과의 시세격차를 과거보다 많이 좁혔기에 묻지마 식의
투자처론 리스크가 있지만 교통, 인프라 등의 호재가 실현됨에 따라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기에 급매물을 중심으로 매수하는 전략은 아직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다면 좋은 촉매제가 될 것

끝으로 주한미군 공여지 개발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올 정기국회를 통과하는지 유심히 살펴보고 만일 통과된다면 낙후지역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초대형 호재로 급부상 할 수도 있기에 남북관계 개선과 더불어 향후 북부 지역의 미래 전망은 상당히 긍정적이라 생각하는 바이다.

또한 과거 북부 외곽지역이라고 하면 물리적인 거리는 물론 심리적인 거리상으로도 상당히 멀게만 느꼈던 기존 남동부 중심의 투자자들도 발상의 전환을 통해 앞으로 새롭게 도래할 북부 전성시대를 함께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부동산 컨설턴트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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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해외로만 내몰리는 지방 중소 건설업체들 |투자전문가노트

2007-10-24 00:25

http://blog.drapt.com/R0916/1961451193153127387 주소복사

자꾸 해외로만 내몰리는 지방 중소 건설업체들
해외로 첫 진출하는 중소건설업체 급증
 
최근 서울~수도권 지역은 대규모 건설사들이 주로 시공권을 따내고 있다.
지방 중소 규모의 건설사들이 직접 시공권을 따내는 경우는 아주 극히 드물고 주로 대기업 수주 물량의 하청을 맡아 겨우 겨우 건설사를 운영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강북 재개발 물량은 삼성, 현대, GS, 대림 등의 대형 건설사들이 거의 독식하고 있는
상황인데 물론 이는 정글식 자본주의 경제논리에 따라 수요자들의 호응이 좋은 브랜드가
인기를 끄는 게 당연하지만 이런 양극화가 너무 빠르게 진행되며 여러 심각한 부작용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는데 그 문제가 있다.

세상은 돌고 도는 법! 지금 당장의 이익을 위해 상호간의 원활한 상생협력을 하지 않고
대형 건설사들이 지금처럼 계속 독식을 하게 된다면 중소 건설사들은 일 꺼리가 줄어들고
최악의 경우 부도에까지 이르러 건설업계 전반적으로 자금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나중엔 대형 건설사들도 결국 일정 부분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게 된다.

이처럼 중소 건설사들은 수도권에서 밀려나 지방으로 자꾸만 내몰리고 있는 상황인데
지방 건설사업의 경우 리스크가 점차 커져가고 있어 최근 그 대안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곳이 동남아, 중동아시아 등의 해외 건설 사업이다.

대부분 대형건설사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수준

처음 해외로 진출한 중소 건설사들은 주로 대형 건설사의 프로젝트에 참여해
조금씩 경험을 쌓아가며 시행착오를 줄여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장기적으로 리스크를 낮출 수 있다는 점에선 분명 긍정적인 부분이다.

그렇지만 이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는 게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정부에선 해외로 진출하는 중소 건설사들에게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자금 및 인력확충 등의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나가야 할 것이다.

최근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달러는 약세, 원화는 강세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유가 또한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데다 삼성, 현대와 같은 대기업들도
이미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해 리스크 관리팀을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전반적으로 경제여건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에서 만일 해외에서도 건설, 건축, 토목
부분의 사업성과 유동성이 크게 악화돼 실패를 거듭하게 된다면 앞으로 중소 건설사들은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더욱 더 설 자리가 좁아지게 되어 결국엔 상당수의 업체들이
파산에까지 이르게 될 것이다.

지난 5년간 2천개의 지방건설사들이 문을 닫아

이번 참여정부 5년 동안 지방 부동산 시장의 극심한 침체로 인해 2천개의 중소 건설사들이
문을 닫았고 건설 근로자 3만 명이 실직을 하는 등 점차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그만큼 우리네 서민들의 주머니가 얇아지고 실질 구매력 또한 많이 낮아진 상황이다.

거기다가 주택수요가 줄고 주식, 펀드 등의 대체투자 상품이 크게 각광을 받고 있어
지방은 물론이고 이제 서울~수도권에서도 과거보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메리트가 많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기에 그만큼 건설사들의 수익성 또한 나빠졌다고 할 수 있겠다.

얼마 전 건교부에서 지방 부동산 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밋밋한 미봉책들을 내놓았지만
그것만으론 이미 꽁꽁 얼어붙은 지방 부동산 시장을 살리기엔 턱없이 역부족이라고 본다.

여러 부동산 전문가들이 한 입을 모아 강조하는 것처럼 세금과 대출부분에 있어서도
좀 더 획기적인 규제완화가 요구되는 바이다.

그래야만 이미 적체된 미계약 물량과 추가하락 우려로 인해 시장으로 흘러나오는 급매물들
허나 이를 외면하는 투자자와 자금경색으로 인해 흑자 도산하는 기업들 이와 같은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며 지방 부동산 시장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차차 해결해 나갈 수 있다.

중소건설사들의 창조적인 마인드도 필요한 시점

이번엔 부디 정치적인 논리에 얽매이지 않고 진정으로 나라경제를 생각하는 현명한
대통령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며 이제 땅 사놓고 건물만 지으면 대박 나는 시대는
점차 저물어가고 있기에 중소 건설사들도 디벨로퍼의 아주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좀 더 창조적인 방향으로 수준 높은 건설 사업을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다.

내집마련을 생각하는 실수요자들도 이제 과거보다 눈높이가 많이 높아진 상황이다.
예전처럼 그냥 단순한 성냥갑 아파트가 아닌 탑상형 아파트, 초고층 주상복합, 고급스런
타운하우스 등의 부동산 상품도 과거보다 많이 다양해졌고 고급스러워졌기 때문이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생각해 본다면 이번 오세훈 서울시장의 도시미관개선 사업에
대해 개인적으론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바이며 물론 약간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물량만을 중시하는 난개발 아닌 정말 제대로 된 좋은 품질의 도시건설을 위해
먼 미래를 내다보는 “百年之大計”가 아주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겠다.
부동산 컨설턴트 김 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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