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 정보(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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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3 21:46
http://blog.drapt.com/652565/81236084401679 
출처 : 닥터아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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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판교와 더불어 최대 인기지역으로 분류되는 인천시 서구 청라지구에서 처음으로 55층 초고층 아파트를 선보인다. 일주건설(주)이 시행하고 풍림산업(주)이 시공하는 ‘청라 엑슬루타워`아파트가 그 주인공.
‘청라 엑슬루타워’는 지하 1층~지상 55층의 아파트 2개동과 지하 1층~지상 47층의 오피스텔 1개동 및 지상 1층~지상 2층의 판매시설로 지어지며, 2012년 1월 입주예정이다.
‘청라 엑슬루타워’ 주상복합 아파트는 청라지구 내에서 최고층인 55층 규모로 입지와 조망까지 탁월하여 청라를 대표하는 최고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될 것으로 보이며, 2011년 경인운하 개통, 2014년 아시안주경기장 건립 등 대규모 개발계획이 확정되었고 입주시기인 2012년에는 로봇랜드가 개장해 ‘청라 엑슬루타워’가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특히 ‘청라 엑슬루타워’가 자리 잡을 M3블록은 상업지역과 가깝고, 사업지 인근에는 수로(Canal Way)가 지날 예정으로 수로조망이 가능해 청라지구에서도 가장 유망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제자유구역 가운데 서울과 가장 인접해 있고 북쪽으로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가 위치하고 청라역등이 예정되어 있어 지리적·교통적 여건이 좋으며, 경인고속도로에서 이어지는 대로가 서측으로 관통하고 연희공원, GM대우 R&D센터 등과도 가까워 생활여건이 매우 좋다.
아파트는 3.3㎡당 분양가 평균 1100~1200만원 안팎으로, 계약조건은 계약금 5%,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를 적용하여 불황기에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였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는 ‘청라 엑슬루타워’ 주상복합 아파트는 지난해 청라지구에서 분양했던 같은 중대형 물량인 청라 자이, 청라 중흥S클래스보다 초고층임에도 저렴하다.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았던 청라 자이와 청라 중흥S클래스의 3.3㎡당 분양가는 1,200만~1,500만원 수준이어서 청라지구 내 다른 중대형 아파트보다는 가격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기준으로 3.3㎡당 800만원대에 잔여가구 분양중에 있으며, 청라지구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피스텔로 지난 8월말 오피스텔 352실에 대한 분양에서 모두 2만1019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59.7대1의 폭발적인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특장점으로는 국내 오피스텔 최초로 47층에 Sky Fitness Center가 있어 청라지구와 서해의 전경을 바라보며 운동을 즐길 수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 안에서 비즈니스는 물론 헬스 트레이닝, 실내 골프연습장, 모임 등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G.X 룸과 다목적실등이 구성되어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극대화 하였다.
상업시설은 계약면적 기준으로 3.3㎡당 2,100만원~2,500만원대에 분양하며, 총 156개 점포의 대형규모로서 전면 스트리트형 매머드급 랜드마크 상가로 968가구 기본 수요뿐만아니라, 배후가구 9,000여가구로 가정지구, 경서동, 연희동등 외부 유동인구까지 흡수가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로변과 상가내부 만남의 광장으로 노출되는 오픈형 설계, 단지내 공원 및 2층 테라스 공간으로 집객효과를 끌어 올릴 수 있는 효율적 배치로 주목을 끌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에 대한 분양도 청라지구 최고의 입지여건에 성장관리 권역으로 전매제한 완화 및 양도세 면제에 따른 수혜까지 예상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신도시 내 컨벤시아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 서구 검암동에 오는 2월 14일 서구 하우징 갤러리가 오픈한다.
아파트, 오피스텔문의 : 송도 모델하우스 1577-5529 / 서구 하우징갤러리 032)565-8866
■ 청라 엑슬루타워 사업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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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이 경기 동남부를 바꾼다 |타지역 정보
2008-07-31 21:23
http://blog.drapt.com/652565/1221651217507024608
출처 : 뉴스 > 요일특집
원문 : http://www.drapt.com/drnews/index.htm?page_name=scrap_read&menu_key=99&uid=9248105521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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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접근성 및 생활환경이 뒤쳐져 투자자 및 내집마련 수요자에게 외면 받았던 광주시를 비롯해 이천시, 여주군이 서남~여주간 복선전철 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뻔한 얘기지만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이 개통(2012년 계획, 더 늦춰질 가능성 높음)되면 일산보다 더 서울 강남 접근성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그 동안 이렇다할 개발호재가 없었던 광주, 이천, 여주 지역은 이런 대형호재를 만나면서 투자자들이 몰리고 지역 내에서도 경쟁이 붙으면서 3년 간 아파트 가격이 △광주 58.3% △이천 51% △여주 60.5%가 상승했을 정도다.(참고로 과거 3년 간 △서울 43.1% △신도시 35.8% △경기 44.8%가 상승했음)
지난 호에 게재한 ‘경의선 복선화’에 대한 파주, 고양시민의 기대가 크듯,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또한 광주시, 이천시, 여주군 거주자뿐만 아니라 서울로 출퇴근 하려는 수요자들의 기대가 상당히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겠다.
◆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사업추진은 어디까지?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사업은(총 53.8km) 판교를 출발해 이매~삼동~광주~쌍동~곤지암~신둔~이천~부발~능서~여주를 잇는 사업으로 1997년 제2차 수도권정비계획에 반영되면서부터 시작됐다.
그 이후 4차례의 타당성 검토 후 △2002년 기본계획을 수립 △2004년 4월 제2차 수도권 광역교통 5개년 계획 수립 △2006년 6월 건물기본설계착수 △2007년 10월 사업실시계획승인신청 △2007년 11월 20일 착공 △2007년 11월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에 포함됐다.
즉, 1997년 계획수립 후 2007년 11월 착공되기까지 각 지자체별 타당성 검토 및 예산이 편성됐으니까 계획 후 10년 만에 착공이 이뤄진 것이다.
지난 2007년 11월 판교역과 이매역 구간은 착공됐으나 삼동~여주역은 국토해양부로부터 아직 실시계획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인데다 지자체별 예산확보가 덜돼 착공이 미뤄지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008년 말 예산편성을 받아 2009년 상반기부터 미착공 구간에 대한 보상협의 및 보상실시를 한 후 마무리되는 대로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착공은 빠르면 2009년 하반기~2010년 초 계획)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사업의 규모 상 공사기간은 발주된 날로부터 7년 정도 잡아야 실제 운행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즉, 빠르면 2016년 개통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하루 평균 최대 8만2천명 정도가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천~강남은 50분대, 여주~분당은 40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역은 어디에?
많은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사항이 아닐까 싶다. 역사가 들어서는 정확한 위치를 알고 인근 역세권이 되는 토지 및 아파트에 투자해야 미래에 더 많은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성남시(판교역, 이매역)
◈ 판교역, 이매역
 위 그림에서 보다 시피 판교역은 경부고속도로 판교IC 옆 업무지구 앞쪽에 생기며 역사는 지하 4층에 들어서게 된다.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이 개통될 경우 아파트 중에서는 A22-1(뜨란채), A22-2(뜨란채), A23-1(뜨란채), A27-1(휴먼시아 e-편한세상)가 역세권이 돼 가장 큰 수혜를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C2-2, C2-3블록은 주상복합용지로 향후 분양될 경우 높은 경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기존 분당선이 있어 이매역 인근 역세권 아파트가 광주, 이천, 여주 역세권 아파트처럼 큰 수혜를 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분당선을 이용하는 경우 강남 선릉에 도착한 후 강남역, 양재 방향으로 이동할 때 환승해야 하지만 신분당선이 개통(1단계 2010년 말)되면 환승하지 않고 강남역, 양재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어 시너지가 발생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매역 역세권 아파트는 이매촌과 아름마을에 위치한 아파트다.
▶ 광주시(삼동역, 광주역, 쌍동역, 곤지암역)
◈ 삼동역
 경기도 광주시 삼동 22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삼동역 역세권이 되는 단지는 우남퍼스트빌이 유일하다. 향후 삼동역이 들어서면 걸어서 약 10분 걸리는 역세권이 된다.
우남퍼스트빌은 7~15층 5개동 3백36가구의 중소형 단지로 105A, B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입주는 지난 2004년 6월에 했다.
이 주변엔 상가와 공장이 대부분이어서 실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주택은 금호맨션, 삼성하이빌 정도다.
◈ 광주역
 경기도 광주시 역동 광주중앙고와 한국정보통신기능대학 사이에 들어서는 광주역 주변엔 역세권이라고 할만한 아파트가 없고 대부분 노후 빌라들이다. 그나마 수혜를 받게될 것으로 예상되는 단지는 장지동 현대, 탄벌동 쌍용스윗단홈 1, 2, 3단지 뿐이다.
◈ 쌍동역
 경기도 초월읍 쌍동리 롯데낙천대 앞쪽에 들어서는 쌍동역 역세권은 단연 롯데낙천대, 롯데낙천대2단지며 그 외에 동광모닝스카이, 초월 e-편한세상이다.
롯데낙천대1, 2단지는 2004년 7월 말 입주한 단지로 12~15층 8백16가구의 중대형 단지다. 인근에 도곡초등학교가 있고 단지 옆에 곤지암천이 흘러 조망이 좋아 이 주변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단지다.
◈ 곤지암역
 경기도 광주시 실촌면 곤지암리 곤지암시외버스터미널 곤지암천 건너편에 들어서는 곤지암역 역세권이 되는 단지는 노블리제, 쌍용1, 2차, LG아파트 정도다.
곤지암 일대는 그나마 초, 중, 고등학교가 가깝고 생활편의시설이 광주 타 읍보다 잘 갖춰져 있어 선호도 높은 곳이다.
가장 큰 수혜를 받는 단지는 삼주노블리제 아파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주노블리제는 지난 2005년 4월 말 입주한 4백48가구의 중형 단지로 주변에서 가장 새아파트인데다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하다.
▶ 이천시(신둔역, 이천역, 부발역)
◈ 신둔역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수광리 유니온테크 인근에 들어서는 신둔역 주변엔 크고 작은 공장과 노후 빌라, 단독주택이 몇 동씩 듬성듬성 들어서 있다. 그 외 대부분이 전, 답으로 생활편의시설 및 학군이 잘 갖춰져 있지 않은 게 흠이다.
◈ 이천역
 경기도 이천시 율현동 증일현대홈타운 아래쪽에 들어서는 이천역 주변엔 증일현대홈타운이 유일하다. 증일현대홈타운은 지난 2005년 8월 말 입주한 단지로 13~15층 11개동 5백23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곳은 이천시내가 가깝고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조망이 좋다. 하지만 주변에 가까운 학교가 없고 1.5km 떨어진 이천남초등학교와 2km 떨어진 이천중학교를 이용해야 한다.
◈ 부발역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아미초등학교 위쪽에 들어서는 부발역 주변엔 현대7차, 청구, 부발읍 현대성우메이저시티1~4단지(총 1천4백49가구, 2010년 2월 입주예정)) 등 수혜단지가 가장 많은 곳이다.
이 지역엔 하이닉스반도체가 있어 판교, 이매에 이어 이용자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역이다.
▶ 여주시(능서역, 여주역)
◈ 능서역
 경기도 여주군 능서면 신지리 능서면복지회관 아래쪽에 들어서는 능서역 주변은 모두 전답이며, 능서초등학교 주변 단독주택과 노후 빌라와 신지2리 마을이 수혜지다.
◈ 여주역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교리 여주순복음교회(암미교회) 앞쪽에 들어서는 여주역 역세권이 되는 단지는 여주예일쎄띠앙 아파트다. 그 밖에 이마트 인근에 위치한 상우1, 2차, 동원, 삼한아파트 가 있다.
예일쎄띠앙은 세종초등, 세종중학교가 바로 옆에 위치해 교육환경은 좋지만 단지를 나서면 여주에서 가장 상습정체구간이라는 점이 단점이다. 공휴일엔 영동고속도로를 우회하는 차량들이 단지앞쪽 도로를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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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화성시, 송산에 테크노밸리 조성 |타지역 정보
2007-03-04 13:38
http://blog.drapt.com/652565/1668801172983086474
출처 : 행복한 부자라는 건~~~~
원문 : http://blog.drapt.com/wlsdndi
경기도 시화호 간척지 송산그린시티개발지구에 '에듀타운-화성 테크노밸리'가 조성된다.
화성시는 2020년까지 시화호 남측간척지에 1720만평 규모로 개발되는 송산그린시티에 첨단 교육시설과 정보통신(IT), 생명공학(BT), 자동차분야 R&D 핵심 시설을 유치해 첨단교육ㆍ연구중심단지로 특화한 에듀타운-화성테크노밸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경기개발연구원과 서울시립대 산업경영연구소에 에듀타운 조성사업 타당성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을 의뢰, 지난달 28일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연구 및 도시지원단지 60만평 조성 중간용역 결과 에듀타운-화성테크노밸리는 첨단교육단지 30만평, ITㆍBTㆍ자동차분야의 R&D 핵심시설이 들어서는 연구단지와 도시지원단지 각각 15만평 등 모두 60만평 규모로 조성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송산그린시티는 건교부가 2020년까지 8조원을 들여 화성 송산면 시화호 남측간척지(1720만평)에 관광레저형 생태환경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내년에 착공해 2013년까지 1단계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화성에는 기아차 화성공장, 삼성반도체 등 자동차와 첨단IT산업이 모여 있고 동탄지구 등 13개 택지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에듀타운-화성테크노밸리를 이와 연계해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첨단교육ㆍ연구중심 전초기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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